- 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작가는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진짜로 좋은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
- 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이동환 목사는 “교회 내에서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적어질수록 사회적인 반인권 행태는 점점 더 거세질 것”이라며 “교회를 바꾸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
- 재일조선인, 부락민, 아이누, 난민…차별당하지 않을 권리를 재일조선인, 부락민, 아이누, 난민…차별당하지 않을 권리를2013년의 유행어 대상에 ‘혐오발언(hate speech)’이 올랐고, 2016년에는 ‘혐오발언 해소법’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처벌 규정이 없어 실효성은 미미하다. ...
-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고쳐쓰는 문화가 우리 사회의 기후변화 문제를 조금이라도 다루게 되고, 또 그것으로 인해 또 다른 선한 문화가 되면 좋지 않을까. ...
- 아이를 보내고 어른이 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 아이를 보내고 어른이 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사고가 났던 곳 등은 아무래도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공원이 생기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다고 봐요. 솔직히 언제까지 ‘아프고 슬프니까 피할래’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 연극 덕분에 ‘유가족다움’에서 벗어났어요 연극 덕분에 ‘유가족다움’에서 벗어났어요2월 19일은 1998년 2월 19일에 태어난 이영만 씨가 스물일곱 살이 되었을 생일이었다. 영만 씨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4.19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었다. ...
- 친구의 친구는 친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연 친구의 친구는 친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연두 사람은 태어난 이후로 지금까지 쭉 친구로 지내고 있다. 자기 나이만큼의 시간을 사귄 친구라니, 상상이 잘 안 되는 관계다. 쌍둥이 자매 같은 감각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