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음지가 아닌 공식적 직업’으로

<기록되지 않은 노동> 여성 대리운전기사가 말한다

류현영 | 기사입력 2014/04/30 [13:42]

대리운전, ‘음지가 아닌 공식적 직업’으로

<기록되지 않은 노동> 여성 대리운전기사가 말한다

류현영 | 입력 : 2014/04/30 [13:42]

[일다는 여성노동자글쓰기모임과 공동 기획으로, 기록되지 않았던 여성노동자들의 일과 삶을 이야기하는 기사를 연재합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날씨와 싸우고 손님과 씨름하고

 

올해 대리기사 2년 차인 김영선(가명) 씨가 대리운전을 시작한 계기는 남편의 얼굴을 도통 보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자신은 주야 2교대 근무를 하는 회사에 다니고, 남편은 제주도를 오가며 화물차 운전을 해서 집에 오는 시간이 일정치 않았다. 그래서 파트타임 일자리를 알아보았지만 급여가 여의치 않았다. 그때 대리운전을 하던 친구가 시간도 자유롭고 어디 가서 일하는 거보다 벌이가 낫다며 권유해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다 그게 본업이 되었다.

 

요즘 영선 씨는 저녁 8시 반에 일을 시작해 11시쯤까지 법인기사 콜을 받고, 이후 새벽 1시쯤까지 광역기사 콜을 받는다. 법인기사는 대리운전업체가 기업과 계약을 맺고 팀장급 이상 임원 차를 운전해주는 기사이다. 광역기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대리기사, 즉 자율로 콜을 받아 일하는 기사이고.

 

“법인기사는 정장을 입어야 되고 구두도 신어야 해요. 그런 불편함이 있는데, 대신 페이가 약간 좋아요. 그런데 11시 넘으면 법인 콜은 거의 끊겨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광역 콜을 받아요. 거의 1시까지. 요즘엔 1시 이후에는 콜이 거의 없어요. 술문화가 1차 문화로 바뀌었고, 권하는 시대도 아니라서. 그러고 나면 집에 돌아오는 게 문제예요. 많이 걸리면 두 시간, 멀리서 운 좋게 집 방향으로 가는 콜을 잡으면 일찍 들어가고.”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밤낮이 바뀌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햇빛을 못 보다보니 낮에 나오면 핑 도는 어지럼증을 느끼기도 했다. 또 사시사철 밖에서 일하다보니 추위, 더위, 모기가 문제였다. 장갑을 껴도 손이 시리고, 옷을 아무리 껴입어도 칼바람을 막을 수 없었다. 눈 오면 눈길 운전도 큰일이고, 비 오면 우산을 써도 흠뻑 젖기 일쑤였다. 여름엔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너무 더워 손님한테 땀 냄새 풍길까 전전긍긍하고, 끝없이 달려드는 모기 때문에 모기약은 필수였다.

 

요즘에는 미세먼지도 큰 문제인데, 심한 날 마스크를 쓰고 나가지 않았다가 목이 답답해 혼나기도 했다. 또 손님이 대부분 남자에다 취객이라, 여성 대리기사가 오면 성적 농담을 던지며 성희롱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험한 말 하는 사람도 있고, 하루에 얼마 버냐, 내가 그거 줄 테니까 놀자, 이러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한번은 경찰서까지 간 적도 있어요. 그분이 술이 많이 취해서 강제 성추행이 돼가지고 경찰서 갔다 검찰까지 갔어요. 처음에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 나니까 잘못했다는 소리를 안 하고 끝까지 가보자 그랬는데, 내가 정황을 너무 정확하게 설명하니까 끝내는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정했어요. 그런 여자 대리기사들 많아요. 그런 식으로 성적 농락을 당하는 경우가. 근데 나도 일하다보니까 그렇게 장난을 걸면 농담으로 받아치게도 되고,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배차도 못 받고 수수료만 떼이는 거죠’

 

▲  대리운전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업종에 대한 제도나 정책은 전무하다.  © 일다

대리운전은 운전면허만 있으면 일을 할 수 있다. 대리운전업체와 따로 계약도 필요 없다. 그냥 업체에 일을 하겠다 말하고 프로그램 받고 보험료만 내면 끝이다. 다달이 프로그램 사용료와 보험료를 내는데, 회사에서 드는 보험이라고 해봐야 그냥 책임보험 수준이라 자기가 알아서 조심 운전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업체는 한마디로 손님 연결해주는 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업체는 대리기사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갖지 않으면서 20퍼센트라는 높은 수수료와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떼어간다.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로지라는 업체의 프로그램이다.

 

“로지라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가 말이 많아요. 프로그램이 하나만 있으면 일을 받을 수 있는데, 로지는 프로그램을 로지 A, B, C, 이렇게 나눠 만들어가지고 프로그램 별로 다 만오천 원씩 받아요. 이 세 가지는 본인 자율로 깔 수 있어요. 하나를 깔든, 두 개를 깔든. 그런데 문제는 A는 어느 지역에서 많이 들어오고, B는 어느 지역에서 많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대리기사는 세 개를 다 깔죠.”

 

거기다 기사는 배차 취소 수수료까지 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콜을 잡았어요. 그런데 어, 여기는 내가 가면 안 되겠다 싶어서 배차 취소를 누르면 수수료 오백 원이 나가요. 또 고객과 통화를 했는데 여기선 도저히 못 가겠다, 혹은 위치를 도통 모르겠다 해서 콜을 뺀다고 하면 상황실에서 완료를 누르라고 해요. 그래서 완료를 누르면 그 거리 금액 이만 원이 잡혀서 수수료 사천 원이 나가는 거예요. 나는 배차도 못 받고 수수료만 떼이는 거죠. 거기다 상황실에 전화를 하면 배차 취소 이유로 천 원이 또 나가요. 지금 대리운전업체가 엄청 많이 남기는 것 중 하나가 이 배차 취소 수수료예요. 지금 수도권 내에만 대리기사가 오만 명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니 한 사람에 오백 원씩만 떼도 엄청난 거죠.”

 

그뿐만이 아니다. 요즘에는 대리운전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손쉽게 진입할 수 있어 대리기사도 많아지다보니, 경쟁이 심해져 요금이 자꾸만 낮아지고 있다. 새로 생긴 업체가 경쟁에 뛰어들면서 낮은 가격을 내세우면 그 가격이 평균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로 인해 대리기사의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수요는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업체의 수익은 높아진다.

 

“수입이 너무 많이 낮아졌어요. 만 원짜리 콜이 팔천 원까지 내려가고. 내가 알기로 예전에는, 처음 시작할 때는 10킬로미터 미만은 만오천 원에서 이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만 원, 그 이상 되면 1킬로미터당 만 원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다 없어지고. 제가 법인기사로 옮긴 이유 중에 하나예요. 하지만 업체는 박리다매라고, 소비자를 많이 끌어들여서 많이 남기는 거죠. 그게 우선 목적이에요. 저희는 전혀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교육, 구간별 요금, 보험이 뒷받침되어야

 

영선 씨는 하루에 순수익 십만 원 정도 남기자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 그 정도를 벌기 위해선 약 2백 킬로를 뛰어야 한다. 처음에는 이렇게 운전하다가 정말 토가 나올 뻔했다. 그래도 콜이 많고 늦게까지 콜이 있어서 이 정도만 하고 더 이상은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정한 기준이었는데, 요즘에는 여의치가 않다. 요금도 낮아지고 예전만큼 콜을 잡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가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시간당 페이가 다른 일에 비해 그나마 낫기 때문이다.

 

“우선 제가 십만 원을 남기자 했는데, 이건 본인 하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잖아요. 어디 나가서 열두 시간씩 설거지하는 거보다 이거 서너 시간 하는 게 페이가 더 낫다고, 장난삼아 얘기하기도 해요. 그래서 대리업계에 남자든 여자든 들어오면 나가기가 힘들어요. 저도 얼마 전에 벼룩시장 같은 걸 한번 봤어요. 살다보면 목돈 나갈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대리운전으로) 하루하루 돈을 버니까 돈이 모이지 않고, 좀 회의를 느낀 거예요. 하다보면 그런 순간이 오잖아요. 그래서 (다른 일자리를 구하려고) 봤는데, 그냥 접었어요. 내가 어디 가서, 만약 마트 같은 데 가서 캐셔를 하면 백삼십만 원인 거예요. 하루에 열두 시간, 쉬는 날도 일주일에 한 번뿐이고. 그런데 머리로 계산을 해보니, 내가 하루에 칠만 원씩 벌고 이십 일만 일해도 백사십만 원인 거예요. 근데 요즘엔 콜비가 너무 낮아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저는 금액을 알잖아요. 여기서 이 거리면 이만큼 받아야 되는데, 막 욕을 하면서 프로그램 보고 있는 거예요. 사무실 욕도 하고, 손님 욕도 하고 그러죠.”

 

아마 대부분의 대리기사들이 이런 조건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것이리라. 업체에 수수료 떼이고, 손님한테 인격적 모욕을 당하고, 사고라도 날까 전전긍긍하고, 추위와 더위와 싸우고,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면서도. 운전만 할 수 있으면 얻을 수 있는 일자리니까. 갈수록 열악해지는 노동 여건도 일자리를 얻기 힘든 이들을 이 업종으로 몰아가는 원인일 터이다. 이 업종 또한 불안정하고 열악하기는 마찬가지일 테지만.

 

영선 씨는 이 일이 좀더 안정적인 직업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교육, 구간별 확정 요금, 그리고 보험이라고 말한다.

 

“우선 교육이죠, 초보자 교육. 그리고 구간별로 정해진 금액. 이 구간은 이만큼 받아야 된다, 아니면 1킬로당 얼마씩 받아야 된다고 정해놓아야 해요. 이게 없는 한 계속 가격은 내려가고 초보자들은 똥콜(구간에 비해 금액을 조금 주는 것)이 분명한데도 계속 잡을 거예요, 모르니까. 그러면 일하는 사람들도 벌이가 안 되죠. 그리고 보험. 한 달에 육만 원씩 내는데 안 되는 게 많아요, 금액 한도가 너무 낮아요.”

 

또, 대리기사가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강화되어야 하고 손님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지금 보면, 전자발찌를 차도 면허증만 있으면 대리운전할 수 있는데, 그것도 진짜 잘못됐어요. 하다못해 음주운전 경력이 있어도 할 수가 있다니까요. 손님들은 저희에 대한 정보를 몰라요. 우리 또한 손님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만약 이 손님이 전에 한번 진상을 부렸던 손님이면 업체에서 락을 걸어야 해요, 대리기사 못 부르게. 근데 그게 안 돼요. 진상 부린다는 게 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요금을 안 낸다던가, 안 만졌는데 만졌다고 성추행 고소하던가 등등. 그걸 업체에서 알고 콜을 받지 말아야 해요. 그래야 손님도 어느 정도 룰을 지키고, 우리도 그만큼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냥 아무나 다 해주니까 힘든 건 대리기사고, 상황실이죠.”

 

현재 대리기사들은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대에 개인이 승합차로 코스를 정해놓고 대리기사를 실어 나르는 셔틀을 이용하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야간에 N버스(심야)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셔틀을 타면 정말 불안하거든요. 이 차가 언제 퍼질지, 운전도 막 지그재그로 하고 너무 빨리 달리니까. 셔틀은 불법이에요. 사고가 나서 죽어도 보상을 못 받아요. 그게 제일 큰 문제죠. 하지만 지금으로선 그거밖에 없으니까, 그거라도 없으면 정말 일하기 너무 힘들어질 거예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죠.”

 

대리기사는 손님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사람

 

▲ 최근엔 대리기사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조와 협동조합이 생겼다.  © 출처: 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대전본부

영선 씨는 지금 화물차 운전을 하는 남편과 함께 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천안에서 대리기사를 하는 게 바람이다. 자기보다 더 고생하는 남편이 안쓰럽기도 하고, 결혼 초부터 계속 떨어져 있기도 했기 때문이다. 또,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이거밖에 없다고, 그냥 우물 안 개구리처럼 아는 게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같이 이 일 하면서 같이 쉬는 날은 운동도 다니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그러고 싶어요. 돈도 문제긴 한데, 신랑은 화물차 말고는 일해본 적이 없어요. 화물차가 본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매번 이렇게 떨어져 있고, 그게 싫으니까, 같이 붙어서 할 수 있는 건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와 함께 바라는 바가 있다면, 바로 대리기사를, 특히 여성 대리기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으면 하는 것이다.

 

“여자 대리기사라고 장난삼아 야한 얘기를 한다던가, 하룻밤 자자던가, 그런 여자를 물로 보는 시선들. 그런 거 있어요. 나는 너희들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대리기사라는 것 자체를 인지하지 않고 여자라는 것만 보는, 그런 것 좀 없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 대리기사 중에 왜 여잔데 이걸 하고 있냐, 자기네 밥그릇 뺏어먹냐, 이러는 사람들도 있어요. 뭐 자기네끼리 하는 얘기지만. 여자니까 팁 많이 받겠네, 손님이 좋아하겠네, 이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아, 여자가 대단하다, 이런 건 없어요. 하지만 남자건 여자건 떠나서, 나는 그냥 대리기사가 당신들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기사니까 잘 대해라,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여기저기 콜 불러놓고 낙동강 오리알 만드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지금 대리운전 시장은 하루 이용 건수가 60만~70만 건에 달하고 수조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리며, 대리운전기사 수만 해도 20만여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대리기사는 업체와 계약을 직접 맺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동자도 아니고, 등록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업체에서는 대리기사에게 ‘너희도 사장이다, 다 너희 하기 나름이다’라고 말한다. 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업종에 대한 제도나 정책은 전무하다. 관련법 자체가 없을뿐더러 담당처도 없다. 그렇다보니 업체의 횡포는 계속되고 대리기사의 처지는 갈수록 악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움직임이 최근 일어나고 있다. 전국 단위의 대리기사 노조와 협동조합이 결성되어, 로지사와 대리운전업체를 상대로 불공정 관행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또 소비자와 대리기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리운전법을 제정하라고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대리운전이 워낙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인 데다, 신규 대리기사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이라 힘을 한데 모아 대응하기가 버거운 실정이다. ‘음주운전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직업으로서 대리운전을 음지의 직업이 아닌 공식적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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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2016/12/14 [22:12]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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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사람 2014/05/07 [23:39] 수정 | 삭제
  • 정말 심한 환경이네요.취소수수료까지 뜯어가다니..완전 삥뜯는 거네. 이거 어떻게 바꾸지?
  • 한알 2014/05/07 [23:31] 수정 | 삭제
  • 저도 가족이 대리운전기사인데 많이 듣던 얘기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더 열악하고 힘든 일인 게 보여서 걱정이 되네요. 여성이라면 다른 식의 폭력과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을 듯 하고요...
    인터뷰하신 현영님과 대리기사님 감사합니다...
  • ??? 2014/05/01 [18:14] 수정 | 삭제
  • '이 기사 당장 내려라'를 쓰신 분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맥락도 없는 말을 막 던져도 되는 건지 원...
  • ddd 2014/05/01 [14:56] 수정 | 삭제
  • 뭔 범죄자를 죽여? 지가 찔리니깐 별 말이 다 나오네;;
  • 윗분은 업체 분이신가요 2014/05/01 [14:38] 수정 | 삭제
  • 별 사람 다 있네요. 익명이라고 함부로 써도 된다는 건지. 언제나처럼 미처 알지 못하고 살기 쉬운 단면들을 잘 취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고잇내 2014/05/01 [12:00] 수정 | 삭제
  • 범죄자를 이런식으로죽이면 범죄가 안생길꺼 같지? 이딴기사로 괜히 이슈뜰라고 하지말고 당장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