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그 이후

세계여성의 날에 조명하는 ‘페미니스트 선언’

나랑 | 기사입력 2015/03/09 [01:31]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그 이후

세계여성의 날에 조명하는 ‘페미니스트 선언’

나랑 | 입력 : 2015/03/09 [01:31]

금기 같은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애써 애써 꽁꽁 싸매며.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너무나 조여 왔던 말.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in***ac* ・2월 12일)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지만…”을 붙이며 말하는 수많은 발화들을 지나, 페미니즘을 말하면 “오빠 그런 거 싫어한다”던 남자들을 지나, 빚진 것 많고 아는 것 없이도 나는 페미니스트일 수 있습니다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lo**sol*** ・2월 10일)

 

페미니즘에 대해 완벽하게 아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사실 어떤 사상이나 이념도 그걸 완벽히 이해하는 사람이란 불가능함. 그래서 많은 사회운동이 밖으로 외치는 한편 안으로 고민하며 전개된다. 그렇기에 나 역시도 부족함을 알면서도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soju****** ・2월 13일)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윤나리 제작, 2015년 2월 10일~26일 동안의 트위터 페미니스트 선언 모음집)에서 발췌.

 

▲  ‘네타스키친’에서 제작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핸드 플랭카드를 든 한국여성대회 참가자들   © 일다

 

107주년을 맞은 3.8 세계여성의 날. 제31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린 광화문 광장에서 눈에 띈 것은 여성단체들이 마련한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소책자와 스티커, 피켓들이다. 거기에는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적혀있다.

 

SNS를 달군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이런 흐름의 발단은 지난 2월 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패션잡지 <그라치아> 48호에 실린 김태훈 칼럼니스트의 글 “IS보다 무뇌아적 페미니즘이 더 위험해요”.

 

김씨는 위 칼럼에서 “페미니스트들이 도대체 김 군에게 뭘 어쨌기에 ‘차라리’ 그 무시무시한 IS를 제 발로 찾아가는 길을 선택했을까? (중략) 그래서 현재의 페미니즘은 뭔가 이상하다. 아니, 무뇌아적인 남성들보다 더 무뇌아적이다. 남성을 공격해 현재의 위치에서 끌어내리면 그 자리를 여성이 차지할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썼다.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와 페미니즘을 비교한 것, 18세의 김군이 IS에 가담한 동기가 마치 페미니즘의 문제인 것처럼 말한 것 등에 다수 여성들이 격분했다.

 

이 글을 둘러싸고 트위터 상에서 격렬한 논쟁이 이어진 가운데, 한 이용자의 제안으로 해시태그(#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달기 운동이 벌어졌다. “드센 여자”, “싸움닭”, “편협한 극단주의자”, “여성우월주의자” 등의 비난을 무릅쓰고 수백 명의 페미니스트 선언이 이어졌다.

 

여성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부당한 경험들 때문에 페미니스트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자기고백적인 선언, 차별에 대한 억울함을 토해 내는 분노 어린 선언, ‘페미니즘’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하는 성찰적 선언 등 그 내용은 다양했다. 남성 페미니스트들도 동참했다.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하는 것에 망설이며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주저하는 사람들은 주로 ‘페미니즘 이론을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완결된 논리를 가져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내가 그렇게 도덕적이지는 않아서’ 등의 이유를 들었다. 그러나 끝없이 이어지는 선언들을 보며 그런 부담감을 이겨내고 함께 선언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흐름은 온라인 바깥의 행동으로도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에 후원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 번개 모임을 가지며 페미니스트 선언, ‘그 이후’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은 3월 8일, 물론 당시의 떠들썩했던 열기는 가라앉았지만 ‘페미니스트 선언’의 흐름은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잔잔히 이어지고 있다.

 

▲  3.8 여성의 날, 제31회 한국여성대회 사전 행사인 '퍼플워킹' 참가자들의 행진 모습   © 일다

 

참 이상한 말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자리한 ‘네타스키친’은 이번 한국여성대회에서 핸드 플랭카드와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 배포했다.

 

네타스키친에서 일하는 요리작가 차유진(41세)씨는 트위터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보며,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순간 누가 한대 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이렇게 거부하고 무서워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남성 지식인이나 작가, 심지어 여성들도 ‘여성은 존중하지만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게 이상했어요. 제가 오죽했으면 페미니스트가 무슨 볼드모트(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당)냐고 할 정도로 거부 반응이 대단하더라고요.”

 

그 광경을 보며 차씨는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나는 페미니스트인가?” 하고.

 

여성들이 겪는 불평등한 현실을 알리고 바꿔나가는데 함께할 수 있다면 자신도 페미니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뇌아 페미니즘, 사이비 페미니스트, 꼴페미라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 현실을 바꿔보자”는 마음에서 트위터 프로필을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바꿨다.

 

때마침 해시태그 달기 운동도 일어났다.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운동이 보여준 엄청난 에너지를 목격한 후, 차씨는 이 에너지를 모아 운동을 해보고 싶었다.

 

사이버 공간 바깥으로 나온 페미니즘 액션

 

2월 24일, 페미니스트 선언에 참여한 사람들 서른 명 정도가 네타스키친에 모였다. 차씨를 전적으로 지지한 네타스키친 사장은 기꺼이 장소와 음식을 제공했다. 이 날의 열기 또한 대단했다. 트위터 상의 분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바꾸는 데 함께할 귀한 인연을 만나는 자리였다.

 

차유진씨는 사람들이 갖는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이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앞으로 페미니즘에 관한 키트(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싶다고 말한다.

 

“시골의 70세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알아들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교육 자료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런 키트를 아주 저렴하게 만들고, 그 판매 기금으로 다시 키트를 만들고 업데이트를 하고요.”

 

또 정기적인 여성주의 모임과 영화상영회, 페미니즘 예술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밥을 하고 자리를 깔아주는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하고 싶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찻잔 속의 태풍’(금방 사그라들 것이라는 의미)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 차가 당신의 몸 안을 적신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수백 명의 페미니스트 선언을 ‘모으다’

 

이번 한국여성대회에서 무료로 배포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소책자에는 2월 10일부터 26일 동안 트위터에서 이루어진 4백~5백명의 페미니스트 선언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  윤나리 제작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2015년 2월 10일~26일 동안의 트위터 페미니스트 선언 모음집)  ©일다

 

책자를 제작한 일러스트레이터 윤나리(32세)씨도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에 참여했다.

 

윤씨는 “선언이 단순히 여성들의 ‘화’를 표출하는 도구로 쓰였다면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타임라인(SNS상에서 이용자 자신과, 이용자 친구들의 글을 보여주는 페이지)을 가득 채운 자기고백적 선언들을 보며,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선언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흩어져 사라지는 게 안타까웠던 윤씨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다. 선언들을 소책자로 엮는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인쇄비는 네타스키친에서 전액 후원했다.

 

“처음엔 저 스스로를 위로하려고 시작했던 일이었지만, 할수록 뜻 깊은 일임을 알게 됐어요. 선언들을 읽고 모으면서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지난날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고, 용기가 없었던 나를 용서하기도 했습니다. 든든함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고요.”

 

윤씨는 이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방치하지 말고 한 발짝 걸어 나와 자주 마주치며 함께 웃자”고 전한다.

 

“Feminism Is For Everyone”

 

작가 전소영(27세)씨는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 이후 거의 매일 그림 작품을 하나씩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화장품, 샴푸, 맥주병 등 일상적으로 쉽게 접하는 용기의 라벨에 “FEMINISM IS FOR EVERYONE”(여성주의는 모두를 위한 것)이란 문장을 담아 그리는 것.

 

▲  ‘Drawing for Feminism’ 작업을 하고 있는 전소영씨 그림

“이 작업으로 페미니즘이 사람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길 희망하고 있어요. 원래 그림이나 춤, 음악 모두 주술적인 의미에서 시작되었잖아요. 저는 예술이 현실이나 사람들의 인식을 아주 조금이나마 나아가게 하는데 쓰인다고 믿는 편이거든요.”

 

전씨는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이 이어질 때, 뒤늦게 선언에 참여했다. “(말이 아니라) 일상에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내가 페미니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나”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뒤늦게 용기를 낸 건 “생각이 정리되길 기다리기만 해서는 아무 것도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다. “선언이 스스로에게 더 큰 의무감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 했다.

 

전소영씨는 “Drawing for Feminism”이라 이름 붙인 이번 작업을 100일 넘게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다. “스스로에게 페미니스트로서의 삶을 약속하는 의미”도 있다고. 이후 그림 전시와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페미니즘 운동에 쓸 예정이다.

 

“페미니즘이라는 게 얼마나 사람들에게 불편한 단어가 되었는지, 그걸 선언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실감했어요. 하지만 ‘페미니즘’이 이번 일을 통해서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좋은 일이라고 봐요. 페미니즘을 늘 말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안에서만 이야기된다면 현실의 문제들이 해결되기 어렵잖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이름표를 단다면

 

여성학자 조주은씨는 <페미니스트라는 낙인>(민연, 2007)에서 “페미니스트라는 낙인은 남성의 통제 아래 존재해야 할 여성들이 남성들을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한다고 말한다.

 

“페미니스트라는 낙인이 붙으면 주류 남성과의 관계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고, 이것은 일면 위협적이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의 관심 어린 시선으로부터 벗어난 여성은 자원 획득의 기회를 박탈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낙인과 편견에 대한 두려움을 뚫고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해온 사람들은 후대의 많은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우리 사회에서 그 동안은 주로 여성학자나 여성운동가들에게 ‘페미니스트’ 이름표가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번 선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페미니스트’ 이름표를 직접 써서 달게 되었다. 페미니즘의 대표성이 독점되거나 ‘그들만의 리그’에 갇히지 않는, 더 다양하고 자발적인 액션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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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5/05/26 [16:00] 수정 | 삭제
  • 참 답도없다...
  • 오프라인 무료상담소 가보오. 2015/03/21 [01:42] 수정 | 삭제
  • 여자한테 말걸기도 하고싶고 갑시늉도 하고싶고 해서 자꾸 오는건 아는데,
    ‘개 자기 꼬리 보고 빙글빙글 도는 꼴’인 자기반성 학습능력 전혀 없는 꼴남자 댓글은
    인권개념있는 사람들이 봐도 솔직히 안귀엽다오.

    정권 바뀌면 열폭댓글 중독도 도박중독 마약중독과 함께 처벌대상화해서,
    꼴남자 가족들한테 정신과 상담료만큼 벌금 내도록 해야겠소.
    꼴남자 열폭치료 상식교육 비용으로도 쓰고말이오.

    인권기사들 볼때마다 글읽기 이해하기 연습했으면 진작에 꼴남자 탈출했소.
    지금이라도 용기내서 무료상담 도움받고 좋은글 읽기 시작해보오.
  • ㅇ.. 2015/03/18 [13:04] 수정 | 삭제
  • 남자들이 경제 활동하기가 훨 좋다
    그리고 살기도 더 좋다

    어딜봐도 남자들이 더 많네
    교사 강사 의사 간호사등의 전문직 몇프로 빼놓고
    자영업하시는 분들 빼고
    나머지 90프로의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일자리 잡기도 어렵고
    승진하기도 어렵고
    임금도 낮다

    윗 상사들도
    대기업 임원들도
    국회의원들도 고위직공무원들도 90프로가 남자들이다

    고치러오는 as기사들도
    보일러 목수 인테리어업도
    건설현장은 백프로 남자들이다

    큰 대형 식당이나 호텔쉐프들도
    티비 예능프로에 나오는 방송인들도
    남자들뿐이네

    영화도 여자들 나오는 영화가 드물어지고
    요즘은 다 남자들이다

    여자들은 도대체 어디서 일하는건지
    어디서 밥벌어 먹고사나
    결국 밀려간곳들은..

    한국남녀는 경제력의 차이가 크다
    그나마 바늘구멍 뚫고 들어간 대기업에서
    똑같이 일해도
    임금이 차이가 나며
    밑에 중소기업은 더 심하고
    일추진시 소외된다

    더구나 임신이라도 하거나 집안일에 좇기게되면
    똑같이 일하지 못할까봐 불안해지지
    저래서 여자들은..이런소리 듣게되지

    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여자들이 있다

    사회주력층에서 기득권을 잡고 성취감을 느끼며
    경제력을 잡고있는 남자들에게 밀려 여자들은 소비만 하고있다

    전업주부의 일들이 존중되어야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자주 무시를 당하게 된다 좋은 식구들이라면 존중해주고
    아니면 싸우기라도 하면 다 튀어나온다
    다니던 직장 포기하고 남편 경제력에 의존해 살다보면
    남편에게 조르게 된다 이거 사야되 저거 사야되


    여자들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애키우고 양가를 챙기며
    그래도 가게든 일자리든 낮은 임금이라도 경제력을 쥐고있어야
    되나? 그게 조은가? 그게 조타


    그리고
    비정규 저임금 노동자들 태반이 다 여성들이다
    이마트 130
    콜센터 130
    경리
    식당 밑에 직원
    홀서빙
    여러공장들
    대형건물이나 호텔 청소노동자들등
    집값도 비싼데 저임금 가지고 생활이 될까

    가정에서 가사노동을 나눠하는 비율도 낮고
    여러모로
    oecd국가들 중에서도 남녀평등지수가 꼴지수준이다

    기업에선 동일한임금을 주지도
    일추진에 껴주지도 않고
    남자들이 더 많지

    단지 고위직공무원도 아닌 하급공무원사회와
    전문직사회에서
    남자와 여자수가 비슷해지고 있나?

    남자들은
    그게
    아까운것이다

    도대체 무뇌아적 페미니스트가 뭐냐


    남자들이 임금이 300이되고
    여자들 임금이 150일 뿐이래도
    일자리태반이 남자들것이라도
    그동안 이나라가 남자경제력에 의존하는 풍습이 있었더래도
    의존하지 않고 똑같은 임금과 똑같은 일자리를 요구하자

    이게 무뇌아적인건가

    헐 김태후니 아저씬 그런 아저씨였군


    이나란 뭔놈의 성추행은 또 그리 많은지
    버스 학교 회사 도서관 골프장 국회 병원
    지위 고하를막론하고
    배운놈 안배운놈 상관없이 참 많네
    또 왜그리 관대한지


    여자혼자있다고 하면 왜 그리 얕잡아보는지
    남자친구라도 뎃고와서 협상하는것과 대하는것이 차이가 나는지

    여자들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는
    90세 노파도 가리지않네
    할머니라고 안심하면 안되네

    남자와 여잔 신체구조가 확실히 다르다
    육체적인 근육이 효율적으로 쓰이는 일자리들이 있다
    여잔 출산을 위한 신체구조이다
    적합한 일자리들이 잇겠지
    그러나 기계화되고 소프츠화되어 가고있으니
    그런 벽도 무너뜨릴수있는 여지가 있을것이다
    좀더 다양한곳에서 다양하게 일하는 남녀를 보면좋겠다
    그리고 적절한 동일한 임금을 받고
    여유롭게 살면좋겠네
    이건 사회시스템의 문제겠다

    그러므로
    군대에 가서 여자도 무력을 사용할수있다는걸 보여줄수있다
    첨단무기개발이나 사용하는쪽이면 좋겠다
    그러면 여자들을 상대로한 범죄나
    집얻거나 일추진할때 얕잡아뵈이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그리고 이나라 군대제돈 모병제로 바구길 바래
    엄청 쳐먹은 방산비리를 생각하면 얼마든지 예산은 충분하다
  • ㅇㅇㅇ 2015/03/18 [10:50] 수정 | 삭제
  • 의무를 다하는 성과 그렇지 않은 성... 의무를 다하는 성 이 대접받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입니다.. 여성이라고 들어간 단체에서 군 문제에 대해서 우리도 의무를 다하겠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한 그들 전부는 꼴페미로 밖에 보이지 않음...
  • 배우기 싫음 걍 지나가면될것을 결국 못생겼단 고백까지 2015/03/17 [19:55] 수정 | 삭제
  • 인권기사들과 정상적인 댓글들만 잘 읽고 이해해도 여자들에게 정상적으로 어필할수있다오.
    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지말고 시작해보오.
    갑시늉한다고 나쁜남자 매력있는거 결코 아니고 불쌍남 열폭남으로 보일뿐이라오.
    좋은 글읽기로 자존감 갖고 현실에서 볼매남 노력해보오.
  • 지나가다 2015/03/14 [14:21] 수정 | 삭제
  • 못 생겼으니까 남자로부터 사랑을 못 받고, 사랑을 못 받으니까 페미가 되고...쯧 그런 공식은 니들도 뻔하다. 어쨌든 니들은 페미 운동 할 필요는 없을 듯. 너희들에게 관심 가져 줄 남자들은 세상에 없을 테니까...
  • 얼간이님아~ 상담받고 바보인증 중독 끊자 2015/03/14 [03:06] 수정 | 삭제
  • 한국남자들 중에도 미혼모자가정 소액이라도 후원하는 남자, 채식하는 남자, 성매수 안하는 남자, 페미니스트인 남자 등 개념있는 남자들 있다오.

    그런데,
    한국남자들 동남아 아동성매수 1위, 한국은 자국남성들 해외원정 아동성매수 아예 방치하는 특수국가로 미 국무부 명단에까지 늘 올라있는것도 사실이라오.
    브로커, 포주, (특히 아동 미성년)성매수가 범죄라오. 이해안되면 외우시오.

    ‘한국남자욕 그만해라’? 평소에 얼마나 죄많은 망상 속에 살길래 그리도 제발저려 인권기사만 보면 쪼르르 고백우쭈쭈인거요. 얼간이님이 한국남자안티라오.
    잠시 온라인 끊고 오프라인에서 상담받고 정상적인 글읽기 연습해야 자존감 생긴다오. 그러면 사랑받는 남친도 될수있다오.
  • 페미바보 2015/03/12 [21:45] 수정 | 삭제
  • 현재 일본에서 몸파는 한국여자들 5만명이 넘고 도쿄만 3만명이고 이거 공중파에 나온 공신력있는 정보이며 실제로 도쿄 우구이스다니에는 한국여성으로 구성된 매춘타운이 존재한다 그곳에 있는 모텔들 전부 한국여성과 일본남성간의 매춘행위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여기 페미들 잘난척 그만해라 역겁다 니네들 때문에 위안부할머니들이 모욕을 당하고 있다 한국원정녀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조하는 것은 위안부할머니를 두번 죽이는 행위와 다를바 없다 왜냐하면 일본인들 저들은 이걸 보고 예젼의 할머니들 또한 매춘부였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당연한것을 여기게끔 사고하게 만들어주거든 한국남자만 혼내면 된다는 고약하고 더러운 심보때문에 위안부할머니들이 수난을 계속해서 당하는 것이다 알겠냐 무식한 페미들아 일본의 어린애들도 한국여성은 매춘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건 성특법을 행해서 한국남성을 말살하고 매춘여성을 탄압한 결과이다 그래서 얻은 결과가일본에선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등식이 공식이 되었다 페미들 잘났어 정말 나라망치는데는 일등이다 산업화세력이 30년만에 일군걸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능력이 있네
  • 페미바보 2015/03/12 [21:37] 수정 | 삭제
  • 페미니즘의 사전적 정의는 남녀동권을 의미한다 즉 권리가 동등하다는 말인데 이말의 전제는 의무도 또한 동등하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남성들이 일방적으로 지던 국방의의무와 가장으로서의 막중한 역할그리고 경제적평등까지도 포함하는 하는 것이다 페미라고 선포하는 자들은 이제부터 남성이 일방적으로 부담하던 의무들을 나누어 지기 바란다 군대 당연히 가야하고 집살때도 반을 내고 가정을 이끌어가는데도 50%의 분담을 할것이며 무거운도 여자가 반씩지고 높은곳에 올라가서 하는 작업등의 위험한 일도 여자가 반을 지어라 그게 입으로만 나불대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골통페미가 아니라 진짜 페미가 되어란 말이다 실천하지 못하는 자들은 입만 살은 것일뿐이다
  • 패륜 도착 왕병 너머 2015/03/11 [21:04] 수정 | 삭제
  • 남성동성애자를 혐오하는 남자는, 자기가 여자에 대해 상상하고 실천을 꾀하는 수준으로 남성동성애자들도 자신을 해꼬지할거라는 망상적 오해를 드러낼뿐입니다. 즉 자신의 여성에 대한 시선과 여성과의 사랑이 존중과 애정이 아닌 권력욕의 충족이거나 포르노의 실천일뿐임을 스스로 고백인증하는것입니다.

    김태훈 칼럼니스트(?)라는 불쌍남도 자신의 마음의 병을 인증할뿐인데, 문제는 이것이 한국남성들의 풍토병이라는것.
    일부(?) 한국남성들이 "나는 일베는 아니지만" "나는 IS는 아니지만" "나는 여성폄하론자는 아니지만"하는 심보다 보니 페미니즘도 자기들 수준인줄로 단단히 오해하고 여성들을 겁박하는데 급급합니다.

    성폭력에 개념없는 일부(?) 한국남자들은 (온라인상에서만?) '일본군 성노예도 조작됐다'며 아베정권에 동조하는 수준입니다. 한국은 근대이후 국가가 곧 포주이자 성범죄자이자 어머니에 대한 패륜아였던만큼 늘 예상되었던 결과이긴합니다만, 아들 낳아봤자 소용없다지만, 참 씁쓸한 한국입니다.
  • 공감 2015/03/10 [17:01] 수정 | 삭제
  • 한국남성들에게도 외부의 누군가가 지적을 해줘야만하는것인가 고민하게합니다.
    이런 시절에 희망을 갖게 해주는 가뭄에 단비같은 장마철 햇살같은 소식이네요.
    대안학교 남학생들처럼 한국남성들이 스스로를 위해서 동참해나가기를 바라봅니다.
  • 아르테미스 2015/03/09 [19:53] 수정 | 삭제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환영 2015/03/09 [17:08] 수정 | 삭제
  • 당당한 모습, 멋있습니다!
    여성학자가 아니어도, 페미니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아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모습들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조심스러워 하고 있으니까요.
    조금씩 어깨를 나누며,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힘나는 글 감사합니다!
  • 겨자 2015/03/09 [09:34] 수정 | 삭제
  • 트위터를 달궜던 나는 페미니스트이다 해쉬태그 운동이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고 물결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넘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무슨 말을 할까 망설여져서 해쉬태그에 동참하지 못햇는데 소책자를 보니 나도 할걸! 하는 후회도 되고요ㅎㅎ 요즘에는 트위터를 안해서 그뒤에 이런 액션들이 이어지는 걸 미처 못 따라잡았는데 와우.. 언니들 역시 멋져요ㅠ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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