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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e 2004/01/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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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되네요..
    기준이 의심스러운 '정상'이라는 잣대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격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줄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가글 2004/01/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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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작업이네요.
    동성애자 인권이 Up! 되기를 바래요.
    그런데 호모포비아 어록들 모으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네요.
    슬픈 현실이에요.
  • Moal 2004/01/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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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범죄 무서워요.
    포비아들은 말에 그치지 않는다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사실 동성애자들은 자기가 무슨 일을 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을 늘 가지고 있잖아요.
  • 남방 2004/01/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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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성소수자의 경험담에서부터 방송, 저널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우리 사회 무의식적으로 만연한 호모포비아를
    그것이 호모포비아다!라고, 깨우쳐주고, 의식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지난한 과정일텐데, 힘내시구요!
    ' 혁명을 위하여!'
  • 초콜렛 2004/01/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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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훌륭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 냐옹잌 2004/01/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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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는 그나마
    학교에서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사회는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느껴진다.
    요즘 주위의 노골적인 포비아 발언을 들을때면
    몸이 오싹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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