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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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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보며, 즐거웠습니다.
    솔직한 얘기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 동거나 결혼 얘기에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자식 키우는 거며, 이혼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들도 많았을텐데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 계신가봐요. 화이팅~입니다.
  • wHaiN 2004/05/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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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을 벗어나려는 본능이 있죠.
    그것만큼은 충실하게 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저는 죽도록 같이 하고 싶었던 남자가 있었지만 결혼을 꿈꾸지는 않았습니다. 그것도 참 힘들더군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힘들더군요.
    강금홍씨 얘기 들으니까 동지를 본 것처럼 반갑네요. 제 나이뻘 되는 것 같은데, 결혼도 해보셨고, 딸도 있으시군요. 행복하시길.
  • 지개 2004/05/1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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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네요.
    만약 고시에 합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질문에 저렇게 담담하고 여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주위에는 20대 초반에 고시 합격에 목숨 건 인생들이 많아서인지,
    그 여유와 느긋함이 참 부러워요.

    "그 때는 다른 일이 다가오겠죠."
  • xylitol 2004/05/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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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다가 중간중간에 쿡쿡 거리며 한참 웃었습니다. 님의 삶에 항상 행복있으시길...^^
  • 사이클 2004/05/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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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하고 멋진 분이네요.
    강금홍씨의 자유로운 말하기에 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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