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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란 2004/08/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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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도 안 되면 누가 되는 거야.
    애 키울 수 없는 엄마들에게서 애 키울 수 있는 여성들에게 애를 맡기는 게 애를 위해서도 좋지 않나?
    보통 집에서도 아이를 엄마 혼자 양육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부여야만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건 억지다.
  • - - 2004/08/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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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가지의 편견으로 둘러싸인 한국사회..
    특히 미혼여성의 경우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경우는 이 한가지 인거같습니다.
    ;직장을 다닐지라도 엄마아빠 밑에서 살아야 조신하고 바람직한 여성상이죠..나이가 30가까이 될지라도.

    조금만 그 테두리를 벗어날 경우, 이상하고 곱지못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한국사회.
    돌아보면, 각양각색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고, 본의아니게 편부모 밑에서 자란사람들, 조부모와 지낸사람들... 참 많은데, 본인이 올바르고 떳떳해도 왜 그게 항상 문제가 되는지....

    가족관계나 생활방식에 틀에박힌 전형을 정해놓고, 그 이외의 것은 받아들이지못하고 배척하고 욕하고 비난하는것에 질려버렸습니다.



  • 유영진 2004/08/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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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자격 부당합니다!
    아이 키울 형편이 되는 사람들 중에서, 사랑이 있고 양육자로서의 자질이 있으면 입양자격을 줘야죠. 아아.. 사실 일다에서 이 기사 나온 거 보고 넘 감격.. 앞으로 비혼자나 동거인들에게도 입양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 Cat 2004/08/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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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다양하다면 입양도 부부에게만 허락하면 안되겠죠.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김혜수씨가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군요.
  • 지방덩어리들 2004/09/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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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자격은 반드시 있어야죠..
    밑에...
    아예 없애자는건가?자기가
    입양관리 하지 않으니까...지만 잘되면 다인가?
    난 사람들 못믿겠다.....

    혼인중이라고 해놓은건,,,,
    돈떄문에 그렇죠...
    당신들..고아원 가보기라도 했어요?
    나도 올해 고등학교 졸업전에 가봤는데...
    애들 많아요....
    다 돈떄문에 버린거라고 하더군요...안정적인 상황이 아니였다는거죠...
    그러니까...미혼인 사람은 지 밥벌이도 힘든 사람도 있겠구만...대부분이
    그렇잖아요...김혜수같은 미혼여성이 몇명이나 되죠?
    이런 극소수의 여성 엄두해두고...입양관련 정책이나 법만드나요?
    어떻게 애를 키워요?그냥...재미로...그냥 무작정...
    애가 좋으니까 키워요????????
    나중에 버리게요....내가 너무 힘들다...눈물이난다하면서....?
    당신들은 충분히 그럴것도 같네요...
    이것도 정부가 대주라고요?세금이나 많이 내보고 그런소리해요...
    아니면 전쟁이라도 일으켜서...석유라도 빼서서 복지재정으로 쓰던가...?

    이기적인 사람들....
    망상속에 좀 깨어나죠...
    이런 사이트에 하소연이나 하지 말고....
    아무튼 입양자격은 까다로와야 하죠....
    입양아를 잘 보살피는 양부모도 있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잖아요.....이 다양한 사회에는...
    그러니까....신중을 기해야죠....
    아니면...애완견 키우듯이..입양아를 다루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입양이 쉬워지면 말이죠....
    사람들봐요....애완견...병들면 버려요....자기 새끼처럼 이뻐하다가...
    그런게 바로 당신들의 모습이죠.....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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