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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니 2004/11/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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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에 대해 좀 알기만 해도
    편견의 상당 부분을 고칠 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에이즈 감염인 중엔 10년 넘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면 그 흔한 암보다 더 오래 사는 것일 수도 있죠. 암 말기 판정을 받는 건 사망선고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렇지만 에이즈 감염인에 대해선 유독 사람들의 시선이 공포 그 자체죠.
    성관계가 아니고는 옮지 않는 병이라 전염성도 약한데 말입니다.
  • 독자 2004/11/1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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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건데.
    나누리+는 왜 나누리+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파이자 2004/11/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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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가 휴먼이냐?
    페미니즘이 여성만의 권리를 주장하고 차별을 부각시키려는 이기심의 발로가 아니라는 것을 살짜쿵 동성애도 넣고(게이는 왜 안 넣는데...) 장애자도 넣고 병역거부자도 넣고 이번엔 에이즈환자까지... 하하! 휴머니즘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선가? 그래 너희들 이해관계가 아닌 다른 영역에서의 차별주장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어째 가식적인 듯한 느낌이 안 드나? 글고 군대내에서의 인권유린 이것도 건들어주시면 나 감동먹을 것 같다. 어?... 꿈깨라구... T.T
  • 일다애독자 2004/11/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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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내 인권유린 기사
    일다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파이자님 일다에 오신지 별로 안되신 것 같은데 기사검색해보세요..
  • 애독자 2004/11/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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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이자면,
    다른 언론보다 일다에서 그런 문제를 더 일찍 건드려서 당시 눈여겨보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남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억지부리는 소수의 남자들은 글 쓰실 때 좀 생각을 해보시고 쓰셨으면 합니다.
    유치한 글은 남자들만 쓰는 것처럼 인식되는 게 창피하다고 느끼는 남자독자들도 있기 때문이니 정중히 부탁을 드리리다.
  • 콩나무 2004/11/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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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감염인의 목소리

    "우리를 죽게만드는 건 에이즈가 아니라 에이즈 치료제의 값이다"

    세계에이즈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비싼 에이즈 치료제 문제점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에이즈는 가난한 지역, 빈민, 여자들, 아이들에게 확산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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