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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5/04/0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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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정문 기자님이 동성애자인건 이해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내용만 다루는것입니다.
    99프로가 이성애자인데 1프로가 동성애자라고해서 동성애자를 교과서에 기입해야한다는 건가여?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좀 하지마십쇼.
  • 1 2005/04/0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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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님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자를 가르치는 학교 교과서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기사를 쓰세요.
  • 김태한 2005/04/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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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성에게는 결코 성적 충동을 못느끼고 동성에게 끓어오르는 성욕을 느끼는 동성연애자들의 '기호'가 인간의 '권리'라고 한다면, 남매끼리 혹은 자매나 형제끼리 죽도록 육체적으로 사랑하기에 결혼시켜 달라고 할 때, 당연히 그 인간들의 '권리'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되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태한 2005/04/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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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정민씨, 빨리 답변 주세요~
    제 아래 질문에 대해 빠른 답변 바랍니다.
  • 이지 2005/04/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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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사는 존재라면 당연히
    동성애자도 이성애자처럼 드라마에서나 교과서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주노동자도, 장애인도, 더 많이 모습을 드러내야죠.
  • zz 2005/04/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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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꼐하는 존재라면
    교과서에 포르노배우도 볼수있어야하고
    유영철같은 살인마도 나와야 하나요?
  • 물론 2005/04/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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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zz 너 같은 인간은 나오면 안되지~ ^^ 함께 살려는 의지가 없으니까.
  • ㅋㅋ 2005/04/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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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하지 마시구요...-,-
    물론님 남의 인격을 존중해야한다는 분이 그렇게 반말을 하시나요...-.-
    강간범이나 성추행범이 함꼐살려는 의지가 없다는건 어는 교과서에 나오는 말인가요?
    마치 강간을 해본사람처럼 말을 하시네요...그들도 죄를 지었지만 우리와 함꼐 살아가야 할 존재들입니다.
    강간범이나 성추행범도 우리와 함꼐살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다만 님같이 피해의식에 젖어잇는 인간들이 받아주지 않는게 문제죠.
    흥분하지 마시고 존댓말로 댓글남겨주세요 -.-
  • .. 2005/04/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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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동성애자 이야기가 나오는 교과서라..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아마 수업하기도 전에 머릿속에 속속 들어올거에요^^


    교과서 내용부터 바꾼다면 포비아들도 조금은 줄어들겠죠.. 설사 우주에서 가장 일반적인 이.성.애.자.라고 할지라도 같이 세상을 살고있는 이상 동성애자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기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쩌면 당연한건데ㅡ,.ㅡ)





  • ㅋㅋ 2005/04/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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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동성애자를 받아들이고 마는 문제는 개개인의 가치관입니다.
    동성애자가 혐오스럽고 싫다는데 그걸 억지로 바꿀려고 하는건 개인의 가치관을 침해하는 거죠.
    그리고 여론의 충분한 공감을 형성하고나서 교과서에 기입문제를 예기해야하는게 어닙니까?
    학부모들 입장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교과서를 배운다고 하였을시 과연 찬성할려고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겟습니까?
    이런 교과서가 나올시 밑에분처럼 동성애에 관심이 많거나 동성애자인 분들을 매우 좋아라 하겠지만..일반적인 대다수의 이성애자들을 매우 불쾌하고 혐오스럽게 느낄것입니다.
    이런반발들을 설득시키고 여러사람들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먼저 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하지만 동성애자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당연히 동성애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느끼는 이성애자들에게 동성애는 당연한거라고만 주장하시니 이성애자들이 도무지 공감을 못하는 것입니다.

    님들은 동성애를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것일지 모르지만..일반적인 이성애자들을 그게 왜 당연한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없는데..무조건 당연한거라고만 주장하는게 무슨 설득력이 있습니까?
  • h 2005/04/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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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이 글을 보니, 갑자기 미국에서 80년대 전반에 걸쳐 벌어졌던 흑인인권향상 관련 운동들이 생각나네요. 흑인들에게도 우러러볼만한 인물들이 필요하다... 흑인도 미디어는 물론이고 교과서에 긍정적인 인물로 등장해야 한다... 그런 주장들 끝에 결국 TV 광고와 교과서에 흑인들이 대거 등장하고, 마틴루터킹 목사의 날이 국가 공휴일로 제정되고 그랬지요.
    그리고, 그 때도 이 곳 의견란에 올라온 반대 의견들이 많았지요. 반대 의견들의 '동성애자'를 '흑인'으로 바꾸면 딱 그 당시 반대 의견들이네요.
    아래, '이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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