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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영 2005/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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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교사폭력도 엄연히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을 일진회같은 조직의 폭력으로만 보아선 안 된다.
    일진회 소탕작전 벌인다고 학교폭력이 줄지는 않을 것이다. (일진회 소탕작전도 필요하겠지만)
    학교가 일진을 키우는 매개일 뿐이지,
    학교폭력은 교사, 학생, 학교 측의 3자가 구성하고 있다.
  • 파이 2005/04/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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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눈에 묻는 것만 본다는 말이 있죠.
    교사들이 학생들 폭력만 얘기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 zz 2005/04/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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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정신차리셈
    듣도보지도 못하고 겪어보지못한 돌림빵체벌?? 이런 극소수의 사건을 일반화시켜 대한민국 전체교사가 무슨 무지막지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것처럼 말하는군...
    그리고 학교폭력이 일진회만 있는것처럼 말하는건 기자양반같은데?? 기자양반 글에서 일진회는 주로 학교밖 폭력이니깐 학교내 폭력은 교사체벌이 더 심각하다는 식으로 말하고있는데..일반 학생들에게 무러바라.생활지도부 선생의 체벌로 인해 죽고싶다거나 학교다니기가 죽도록 싫다는 학생이 많은지, 아니면 학생간에 폭력이나괴롭힘 왕따문제로 죽고싶다는 학생이 많은지. 그리고 생활지도부 선생은 아무이유없이 체벌을 가하지도 않고,지속적으로 학생을 괴롭히거나 착취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학교폭력은 폭력보다 더 무서운게 지속적으로 피해학생을 괴롭힌다는것이다. 뻔히 요즘 학교폭력을 부추기는 원인이 대중매체에 조폭문화와 인터넷과 같은 영상매체 그리고 자식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잘못된 가정교육 영향이 뻔한데. 무슨 교사떄문에 학교폭력이 생긴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다
  • ..... 2005/04/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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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회의 피해라..
    교사들은 폭력은 비이성적일때도 있으나, 어느정도 이성적이고, 맞으면서 왕따를 시킨다거나, 돈을 뺐는다거나 하는등의 한 사람은 극한으로 몰아가는 정도가 덜합니다.


    물론 당하는당사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일진에 당한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선생이 더 싫을수도있죠.

    그렇지만, 선생의 폭력을 쓴다해도 그 목적이 일반적으로는 학생선도에 잇습니다.
    물론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주 심한 탈선은 힘듭니다.

    비교할 가치도 없는 것을 비교한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정의 폭력이 더 심하게 느껴질 경우도있겠고, 어떤 이들은 여성의 남성에 대한 희롱이 더 심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입니다.

    너무 개인적인 의견을 일반화한것 같에서, 좀 어이없기도 합니다.
  • 2005/04/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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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어린이들 팬 원장도 사랑의 매라고 항의하더군요.
    폭력에 대해 둔한 시대를 살아와서 그런 것 같아요.
  • 지루 2005/04/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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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쓰고 싶었던 글..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을 많이 긁어주시는군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제 또래의 대부분 남학생들이

    사람의 급소(그러니까 가장 약한 힘으로 가장 큰 고통을 줄 수 있는 부위)를

    교사를 통해 알았다는 사실.

    교사의 폭력이 진정한 학교폭력이라는 사실.

    점점 바꿔나가야할 것입니다.
  • ㅎㄹㅇ 2016/08/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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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괴 교새 교감 교장 교직원들 교육분야공뭔들 교육부 관리 관료들 교육계 정부 = 악마마귀사탄조직집단 악마마귀사탄졸개년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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