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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덤 2005/07/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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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외모에 대한 규제가 심각한 것 같다.
    외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유별나다.
  • 녹색얼음 2005/07/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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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조화장 얘기 충격적이네요.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문화
    유니폼 입히는 데서 만족을 못하고
    심하네요
    싫어요ㅠㅠ
  • m 2005/07/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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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서비스가 뭔지.
    면접이 미인대회 비슷한 곳도 여전히 많다.
  • 맞아 2005/07/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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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
    맞아.... 난 남자지만 우리나라 유별나. 젊은 여자만 쓰는것도 심하고.. 우리나라도 어서 할머니 승무원을 봤으면 좋겠네. 비꼬는 것 아님.
  • 하나지어 2005/07/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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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듦에서 오는 편안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해 봤습니다.
    주차요원의 예를 들어보면, 젊은 사람이 유니폼 단정하게 입고 주차안내 하는 거 보단
    나이 어느정도 지긋한 분이 주차해주는 거랑 차이가 있더군요..
    일단, 나이 드신 분의 서비스는 편안합니다.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고요,
    하지만, 젊은 여자나, 젊은(젊다 못해 어려보이는) 남자의 서비스를 받을 경우
    왠지 편안치는 않더군요..
    유니폼을 입을 경우에는 더 그런거 같아요...
    여승무원을 볼때도, 그들의 날씬한 몸매와 타이트하게 꼭끼는 유니폼을 입고
    통로를 지나칠때면, 편한 느낌보다는 왠지 긴장된 그들과 나 자신을 만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일단 고객을
    최대한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중점을 두는게 좋다는 겁니다.

  • 후후 2005/07/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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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게~
    미국 가서 국내선 비행기 타고 이동할 때,
    뭔가 편한 차림의 남자승무원과 여자승무원..
    정말.. "서비스"를 받는 게 아니라
    손님으로서의 맞이를 받는 거 같아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다..ㅎㅎ

    편안함과 친절함은 규격화에서만 오는 건 아닌 거 같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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