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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baby 2005/07/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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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가슴에 와닿는 시구절이네요. 예술에 대한 사랑이 전해오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열정이 있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지요.
  • 마노기 2005/07/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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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네요.


    돈이 예술을 먹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건 싸우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졌습니다.
    진정한 예술인이 다른 예술인을 알아봐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보기에 좋습니다.
  • 연가 2005/07/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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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 것 같군요.
    화통한 성격이 드러나는 인터뷰네요. ^^
    친구라도 된 것처럼 같이 분개하면서 들었어요.
    연극 코디네이터도, 연기자도, 연출가도 참 가난하지요.
    그마저도 유명세 있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요..
    예술을 아는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쩝..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그 길 가시길..
  • 2005/07/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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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레드 디 수자
    그 글 언제 보고서 꼭 다시 찾아보고 싶었었는데 너무 반가운 거 있죠..
    가난하고 어렵고 열받는 일 많아도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사랑하면서.. 해나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인 것 같아요.
    여기선 그런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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