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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l 2005/07/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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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글에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좋아하지요.
  • 릴리슈슈 2005/07/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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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의 가슴에 꽂히는 글이네요.
    여성주의자도 외모중심사회 속에서는 자유롭지가 않아요. 그래서 고민하는 사람들도 보았고, 이상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려버리는 걸 본 적도 있습니다. 자세하게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내가 여성주의자냐고 한다면 아직은 노력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취업의 문 앞에서는 자꾸만 작아져만 갑니다. 외모도 취업하고만 관련해선 아니어도 좀 걸리는 문제라서, 성형수술은 안 했지만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어트 비용이나 외모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관리같은 것들이 여자인생을 바꾼다는 생각도 솔직히 들거든요.
    미인대회나 성상품화에 반대를 한다고 하지만 그런 추세는 더 커진 것 같고요. 여자들도 무감각해지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성형이 자연스럽게 얘기되는 것도, 여자들이 연예인도 아님에도 일반 회사에 취직할 때도 외모로 걸러지는 걸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지는 그런 곳들이 많아서 취업하려는 사람들도 거기에 맞춰야하는 것처럼 자신도 느껴지더라고요. 그런 건 아닌데..
  • 슬기 2005/07/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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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지상주의

    요즘 갈수록 더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도 너무 심각한 것 같습니다.

    근데 성형수술 반대같은 것이 개인적인 여성들의 선택 문제로 가게되면 여자들이 또 문제라는 식으로 남자들이 얘기하곤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훨씬 잘 설명이 된 글인 것 같아서 잘 봤습니다.

  • KKi 2005/07/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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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업어갑니다.

    ---가부장적 제도와 문화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의지와 저항을 촉구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개별 여성들을 탓하거나 그저 눈에 보이는 현상을 나열하며 반대하고 개탄하는 것에 그쳐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동감합니다.
  • saram 2005/08/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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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법적인 질문에 대해 현명한 답을 잘 하시더만요.
    우문현답
  • AMH 2005/08/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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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람을 잘 봤구나. . .
    사려깊음이 묻어나옵니다.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후보생 2005/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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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수술 자체가
    성형수술 자체가 나쁜 거 아니예요. 환자의 매력을 좀더 돋보이게 할 수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는 점과 수술에 따르는 부작용, ''규격''에 맞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나쁜거예요.
    남성들도 문근영이나 전지현 같이 자연미가 넘치는 여성을 선호해요. 인공미가 넘치
    는 여성을 보면 오히려 무서워하거나 혐오를 느끼구요. 하지만 여성들은 그것을 믿지
    못해요. 무엇 때문일까요? 사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매력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가 흔합니다. ''남의 떡이 더 크다" 란 말이 있듯이. 그래서 남성들이 자신을 못생겼다
    고 볼까봐, ''규격에 맞는 모습''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업성형의 경우는 더욱더 심각합니다. ''규격에 맞아야 취업에 유리하다'' 매체와
    주위에서 압력을 소리없이 가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성형하게 됩니다.
    성형에 대해서 논하려면 성형수술 찬반이 아닌, 성형수술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방향을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 선택 2005/09/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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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이네요.
    님의 글은 언제나 공감만점이지만.. 이 글 역시 깊이있고 따뜻하면서도 사회비판적인 날카로움도 담고 있는... 왕 공감이에요.
  • of 2006/05/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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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성형수술이나 성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얘기해왔던 것을 반성하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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