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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mance 2006/01/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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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기억들..
    저도 기억나는 게 몇 가지가 떠오르네요.
    어렸을 때라 시절이 어떤 지는 잘 몰랐고 나중에야 듣게 된 것이지만,
    학교에서는 이래저래 강제로 시키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평화의댐 건설한다고 돈 걷은 것도 그렇고,
    이유도 잘 모른 채 돈을 걷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난한 집 아이들은 힘들었죠...
  • 심플 2006/01/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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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적기
    칠판에 아이들 이름이 많이 적혀 있었습니다.

    떠드는 아이들
    돈 못 낸 아이들
    암기를 못한 아이들

    절대로 적히지 않는 아이들이 있고,
    항상 이름 적히는 아이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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