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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 2006/03/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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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봤습니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 현재로서 많은 임금을 주기는 어렵더라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 kan 2006/03/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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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일자리
    노동권을 보장해야죠.
    가사도우미나 간병도우미 같은 사회적 일자리의 처우를 보면,
    국가가 여성노동권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 현진 2006/03/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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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한 업무평가
    힘든 것으로 보면 육체적으로도 고된 노동이고, 감정적인 노동까지 해야하는 일인데, 육체노동자 남성들이 받는 임금보다도 더 적게 (당연히) 받는 직종들이 되었다는 건 성차별과 관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적 일자리라면 정부가 관여할 위치니까, 이런 부분을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 너무 큰 것일까요.
  • yeoja 2006/03/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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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적 복지
    사회적 일자리는 정부에서 필요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소득층의 생계비 마련을 위한 생산적 복지 차원으로 서민층 또는 극빈층이 손쉽게 근로을 하면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일정기준 소득 이하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로 만든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극빈층 사람들한테 정부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매달 일정액을 줘서 굶어죽지 않게 하는 복지보다는, 비록 정부돈을 타먹지만 노동을 하면서 정부돈을 타먹을 수 있게 하는 생산적 복지로 일정기준 이하 소득자에게만 정부에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취로사업 공공근로사업 사회적 일자리 등은 착취가 아니라 혜택의 의미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일자리로 저소득층이나 환자 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것은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라 최하계층과 차상위계층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고 돌봄을 받는 이들(환자 장애인)이 가정에서 시설로 들어간다고 여성의 인권이 나아지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시설로 들어가는 수의 절반도 여성이고, 노년층 환자 가운데 여성환자도 절반은 되고 해마다 태어나는 장애아 가운데 절반도 여성입니다,

    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이는 여성이 저임금 근로에 착취 당한다기보다는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환자 장애인)이 남성보다는 여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남의 집을 방문하는 일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 사람을 믿어야하는 일이고 남녀를 구분해야하는 일이라서 남성이 여성한테 자원봉사 서비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여성이 남성한테 자원봉사 서비스하는 것은 가능한 사회분위기 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은영 2006/03/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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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 간병...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임금도 지지리도 안 오른다.
    경력 늘었다고 대우해주는 것도 거의 없다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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