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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채 2006/05/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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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평소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도록 교육받던 아이가 갑자기 성폭력 가해자 앞에서만 싫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아동성폭력에 대해서 규제도 크지 않은 것 같고, 사회가 무섭고 아이들에게 미안한 사회입니다.
  • K 2006/05/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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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제대로 된 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배워야 한다.
    성폭력은 가해를 없애야지 피해자가 피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사실상 없다.
  • 동감 2006/05/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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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은 가까운 지인에 의해 이루어지죠.
    친척 아저씨, 사촌오빠, 심지어 친오빠, 친 아버지등등...
    평소 지인들에의해서 이루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게 더 무서운거구요.
    아이는 평소에 방어능력 자체가 없는경우가 많으니까..
    집에서는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아이..학교에서는 선생님 말 잘듣는 아이로
    가르치는한 아이 스스로의 자기표현은 제한될수 밖에 없겠져.
  • 돌고래 2006/06/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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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지적입니다.
    아이들은 성추행에 무방비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자팔찌 채우네 어쩌네 할 게 아니라 성교육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린 시절부터 성에 대해서 존중하고 폭력적이지 않게 키워내야 할 것 같습니다.
  • 성교육강사 2006/06/0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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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확한 지적
    어린이 성교육을 하면서 스스로도 석연치 않던 부분을 잘 짚어지적해주셨네요. 단순한 행위를 가르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처한 사회적 맥락속에서 근본적인 대처방안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인격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몸을 자신의 몸처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이 사회 전반에 이뤄져야 한다.'는 말에 눈이 머물게 되네요. 성교육도 공감과 인격존중의 훈련을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짜야 할 것 같습니다.
  • moong 2006/06/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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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


    평소 어른들에게 복종하도록 배웠는데, 성추행 당할 때만 싫다고 자기의사 표시를 확실히 할 수는 없는 일이겠네요.. 아동인권에, 성폭력에, 슬픈 느낌이 듭니다.

  • 버섯 2006/06/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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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씹게 되는 글..
    근원적인 원인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밍고 2013/11/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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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지적입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정도면, 가해남성이 피해아동과 친한 사람일 경우 그의 행위가 뭔가 좋지 않다는 것은 어린데도 불구하고 어렴풋이 알지만, 대개의 어른들이 착한 아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가해남성의 행위를 사실대로 말해서 그 가해남성 즉 '어른'을 나쁜 사람 만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기 몸은 소중한 것이고 누군가 자기 의사에 반해서 자기 몸을 건드리면 피하고 반항해야 한다고 제대로 가르쳐야 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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