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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지삼! 2007/03/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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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활력
    활력과 에너지와 유머를 고루 갖추신 분이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솔직한 얘기에 힘 받았습니다.
    글 읽는 내내 배를 잡고 웃기도 하면서, 그리고 우리의 몸을 옭죄고 시시덕거리는 시선들에 분노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솨~해요
  • 딸기 2007/03/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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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고 싶은 글!
    저도 쑥쓰럽다는 친구를 수영장에 끌고 가 본 적이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
  • free 2007/03/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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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은 배울만한 스포츠인 것 같아요.
    물 속에서 노는 즐거움이 크죠.
    수영장 물이 별로 피부나 머리카락에 안 좋다는 얘기도 있긴 하지만, 물로 잘 씼어내면 되구.. 물에 들어가서 노는 즐거움에 비할 바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 수영복이 민망하다고 말한다면, 민망한 만큼 자유로움도 더 많이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 록시 2007/03/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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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몸에 대한 혐오발언들
    전경들의 말은 짜증나네요.
    자기들은 "단지" 웃긴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발언들이 쉽게 허용되는 사회가 슬퍼집니다.
    무시하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겠죠. 그런 따위.

    (님의 수영장 경험 얘기가 신나네요.)
  • 최지 2007/03/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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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솨~^^
    록시님, 앞으로 그런 말들 무시할수 있는 저안의 힘(심)을 기를라구용,
    free님, 저는 배영이 젤 좋아요. 둥둥 떠가는게 편하고 기분이 봉봉해요.
    딸기님, 추천하고 싶은 글이라니 감사합니다!!
    멋지삼님, 활력과 에너지와 유머를 고루 갖춘 분이라는 쵝오의 칭찬을 주셨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히히. 또 글쓰고 싶어용~

  • 토리 2007/05/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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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도.. 수영을 하고 싶다.. 찜질방에 가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금방 포기해요.
    여름에 반팔입는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놈의 몸이 보여진다는게 뭐길래.ㅋ

    아침부터 웃음나는 기사예요.
    나도 나의 모냥새를 온전히 받아들일 때가 오길 바랍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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