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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오가현 2007/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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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물
    정치계에 제안할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이 아주 흐뭇합니다. 정책 또한 지지합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우리 사회 발전에 동력이 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 비정규직 2007/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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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원에서도 여성은 제외....
    저희는 정부출연 한전 자회사 한전KPS라는 회사입니다.
    전기,발전을 다루다 보니 자연 남자들이 더 많겠지요.
    요번 공공부문 비정규직 발표 후 전체 비정규직 800명 정도에서 남자들 즉 계약직(갑)
    현장위주로 256명 상용원으로 발표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나머지 2년이 안된 남자 현장(갑)은 2008년을 도모 하지요.
    그러나 많게는 6~7년 적게는 2~3년 된 행정 사무보조 여직원은 전원 외주화(인력파견으로 2008년 1월을 계기로 돌린답니다.
    남자들이 많다보니 여직원들(특히 계약직 )여직원에게는 혜택이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비정규직법 때문에 인력파견 그것도 2년이 넘지 못하게 계약하라는 명까지 떨어지니 차라리 비정규직 법이 없었으면 나을 뻔 했네요.
    2년 밑으로 계약 후 저희는 어찌 하라는 것인지........?
  • mano 2007/10/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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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
    사진에 보이는 여성은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로 보입니다. 음식을 배달하고 돌아가는 길 같은데.. 뭐 아닐수도 있겠죠. 아무 기술도 없고 집에서 살림만 하던 여성이 어떤 이유로 (이혼 또는 남편 실직등)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면 식당일이 가장 만만하다고 하더군요.
    100만원 미만의 저임금을 받는 전체 여성노동자의 42%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누구와 경쟁해야 할까요? 일다에선 주로 조선족 동포나 미등록 이주 노동자라 표현하는 불법체류 외국인들 입니다.
  • 마이티 2007/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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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제 실현


    우리 나라는 최저임금이 현격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현장이 많다.

    최저임금제라도 제대로 지켜지게 된다면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이나 아르바이트 시장의 노동자들에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수진 2007/10/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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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리 토론에..
    서프라이즈 노짱토론방 번호 141144 번호에서 강운태후보님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있는데 , 여성 일자리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기사 소개도 할 겸 가져가겠습니다.( 만약 문제가 있으면 메일주세요 ^^)
    리플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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