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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속의별 2008/04/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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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참 그런 것 같아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 더욱 배려가 없고,
    장애를 가진 것을 드러내면 불편하게 대하며 때로 과잉친절을 베풀려 하고.
    "사람은 역시 같이 지내봐야 한다니까" 맞아요.
    같이 지내보고, 같은 교실에서 배워보고, 대화하면서 차이에 대해 알아가고,
    그래야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간극이 허물어지겠죠.
    있어도 없는 듯한 존재가 아니라, 다양하게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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