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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소 2008/07/06 [14:07]

  

  근본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식품 안전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옥수수 하나도 안전하게 생산하지 못하는 나라죠. 이게 다 무엇이든 대량생산해, 막대한 이윤을 추구하려는 것 때문이겠죠. 미국 농부들은 농심이라는 게 없죠. 기업화 되어 있으니 뭐. 맛있는 살코기, 복제해서 대량생산해 대량판매하면 돈 많이 번다. 가장 먼저, 미국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촉진제 먹으며 대량사육되고 있는 소, 가축들이 불쌍합니다. 그리고 힘으로 밀어붙여 다른 나라로 수출해 그 가축들을 먹어야 하는 힘없는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안됐습니다. 이런 체제에 대해 모두가 잠자코 있는다면, 말 못하는 동물들이 언젠가는 들고 일어서겠죠.

• h 2008/07/07 [17:07]

  

  복제양 돌리, 복제소 영롱이

  
  과학적 성과이자 국가적 경쟁력이라고 자랑해마지 않았던 한국사회도 반성해야 할 것 같네요. 동물들에게도 못할 짓이고, 결국 소수의 돈 많은 사람들만 아니라 우리 식탁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오다니.
  
  

• 숙제중이요 2008/10/16 [15:10]

  

  ,,,,,,,,,,어휴..

  이런 소고기가 우리집식탁에 나올수 있다니 !!!!!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