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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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정 2008/09/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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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고민하던 것이에요~
    최현정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던 것을 기사로 다루셨네요. 감사합니다. 무력감과 우울감을 연결시킬수도 있겠지요? 이 문제에 대해 천천히 곱씹어 생각해보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 숨애 2008/09/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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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감사합니다.
    이 마음이야기들 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느낌과 감정을 통해 사회적인 것들을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시선을 자연스레 옮겨 주시니 감사해요. 넘쳐나는 감정과 느낌으로 저는 가끔 제 자신을 주관적이고 비이성적이어서 문제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요, 최현정님의 글을 통해 이런 저의 모습도 사회에(남성적인) 충분히 받아들여질 수 있겠구나 하고 자신이 생기고 있습니다. 글들 감사드립니다.
  • ^^ 2009/05/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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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영화 밀양 관련글 읽다가 어찌어찌 들어오게 되었는데, 일다네요.
    현실에서 엄청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황당무개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으로서 어쩐지 위안이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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