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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깡패 2008/10/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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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홈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올해 4월에 시설신고를 해서 정부로부터의 지원없이 운영해오고 있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내년에는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데 정말이지 답답 막막합니다. 계속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courtyard 2008/10/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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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홈..

    귀한 뜻을 가지고 그룹홈을 꾸려가시는 분들.. 제반조건이 다 갖춰져있어도 아이들과의 관계맺기가 보통 일이 아닐텐데.. 복지나 아동개념없는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하루하루가 고달플까..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입양에 대한 홍보가 이전보다 많이 되는 것처럼, 그룹홈에 대한 홍보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면 좋겠고.. 정부도 그래야 더 생색내기라도 하려하겠죠..
  • 천사 2008/10/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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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시설에만 지원하지 말고, 이런 곳에 지원해주면 좋잖아? 그리고 왜 자꾸 쓸데없는 법 만들고, 운하 팔려고 하고... 정부는 쓸데없는 곳에 예산 낭비 말고, 이런 좋은 일에 더 지원해주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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