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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합니다 2008/10/15 [19:10]

  

  이 책 한번 읽어 보셨나요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 LITA 2008/10/17 [00:10]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요(이상하게 여자쪽에만 많이 쓰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남자든 여자든 혹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사적인 생활영역과 직장생활 간의 균형이라고 할까? 그런 의미에서), 사실상 둘다 잘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놀라운 기술이거나, 혹은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위안이 되죠)
  
  근데 둘다 못하기는 아주 쉽다는 거. -_-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다가 못하게 되기도 쉽다는 거. ㅠㅠ 하나라도 의미가 있다면 인생은 건진거라고, 갠적으로 생각하구요~ 약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은 더 신경을 써주는 노력(혹은 센스)가 필요한 게 잘 살아가는 거라는 생각이 부쩍 들어요~ 총총.
  

• LITA 2008/10/17 [00:10]

  

  앗

  요는, 투잡에 각각 멘토가 있다는 것은 참 드물게 좋은 일(인복?)이라는 것이죠~

• 인사 2008/10/17 [19:10]

  

  잘 봤습니다.

  
  밝은 모습 지켜가시길.. ^^
  
  

• 이래서 2008/10/20 [23:10]

  

  살아보고 결혼해야

  결혼하고 후회하느니, 살아보고 결혼하는게 좋을듯...

• 그러니까! 2008/10/22 [18:10]

  

  잘봤어요~

  갑자기 앞의 긴 남편 얘기가 쌩뚱맞긴 합니다만^^ 나를 아껴주는 사람, 본받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