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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 2009/01/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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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어째 더 안좋은 환경인 것 같아 안쓰럽네요.

    학교는 무엇을 가르치는 곳이었을까...
    십대시절을 생각하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이토록 힘겨우며, 많은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받는데...
    우린 대체 그 긴 시간동안 무엇을 배워온 걸까요?
    20대가 되어서도 아직 알을 깨고 나오지도 못한 새처럼 근시안적이고 여린 존재란 걸 깨닫게 되면서..
    배워야 했지만 배우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 루루 2009/01/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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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지금 건강은 어떠신지요?
    아무튼 정말 기대됩니다.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 2009/0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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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치고 배우는 일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일은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일이기도 하지요.
    저도 칼럼 내용 많이 기대해보겠습니다.
  • 강위 2009/02/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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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반갑고 기대되네요.
    한동안 일다에 들어오지 않는 동안 이렇게 흥미로운 칼럼이 시작되었네요.
    간간히 들러서 잘 읽을게요. 몸도 마음도 건강, 평화 기원.
  • 다정 2009/03/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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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배우는 일
    아무래도 교육은 가르친다기보다 배우는 일이겠지요. 교육이라는 말이 갖는 풍성한 의미보다 교육이라는 말이 갖는 대상화의 폭력성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회에선 교육을 오히려 정반대로 배우는 것으로 돌려 놓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교육은 오히려 토론이라는 말로 바꾸면 어떨까요? 공부라는 주체성과 토론이라는 공동체성으로 바뀌는 교육문화를 꿈꿔 봅니다.
  • eoqhr 2009/06/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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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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