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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 2009/0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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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우리의 존재 자체가 희망의 증거가 되도록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대동아공영권 2009/02/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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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t(^_^t)
    불법시위를 이렇게 미화할 수 있다니..에혀..정말 희안하고 기묘한 나라다. 무슨 년의 나라가 "시위"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 발전의 바로미터가 되는 양 말하는 것도 우습고, 아예 시위의 생활화를 꿈꾸는구만.

    요컨데..선진시민의식을 가진 인간이라면..시위라는 방식의 의사표현은 가장 최후에 쓰여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해야 하고, 그리고 그러한 시위를 하더라도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해야하지 않나요?

    그저 손에 촛불만 들면 만사 오케이입니까? 적당히 해 주세요.

    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무슨 시위를 1년 365일을 하려합니까? 아니 이 나라에 시위매니아들만 삽니까? 저처럼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도 많거든요? 이런 바람이 사치인가요? 시위하는 분들 특히 촛불시위하는 분들..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도 함께 살고 있다는 것 좀 알아주세요. 자신의 행동이 설령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비추어 올바르다고 판단되더라도..그러한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겐 참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는 것 좀 알아주세요.

    그리고 뭐 암울하니 어쩌니 하시는데..그거야 여기 페미나 좌파들에게는 그렇겠지요.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괜히 오바하지는 말아주세요.

    극우단체가 횟칼로 어쩌고 뭐 폭력이 어쩌고 하시는데..나참..이보세요. 촛불시위자들도 폭력시위를 얼마나 심하게 한지 벌써 잊으셨습니까? 버스에 불지르고..쇠파이프 휘두르고..정말 가관이었는데..자신들이 저지르는 폭력에는 어쩌면 그렇게 관대합니까?

    어쨌든 용산에서 변을 당하신 분들이 했던 행태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지만..운명을 달리하셨다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릴리 2009/02/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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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우리의 편이다.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며 철거민들에게 가난한 죄, 집 없는 죄를 묻는 이 정권의 잔인함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슬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증거들이 많다는 얘기, 변화를 만들어나갈 씨앗이 곳곳에서 자라고 있다는 얘기, 정말 중요하고 힘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 근데.. 2009/02/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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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보수는

    왜 보수가 갖는 나름의 책임감이나 정의감이나 도덕성 같은 덕목을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는 걸까요?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세력에게 '보수'라는 이름도 아깝다는 얘기가 너무 공감이 갑니다.

  • 그러게 2009/02/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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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한국의 보수라고 불리는 세력들은 이름도 아깝지요. 또라이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정의감은 바라지도 말아야죠. 폭력, 테러집단들이죠. 때론 법, 경찰, 군대를 앞세우고 버젓이 폭력을 자행하고도 수치심도 없죠.그게 이제까지 그네들의 역사였으니까.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폭력, 고문을 했더래도 심지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도 버젓이 떵떵거리고 살아가고 있죠. 그런 힘에 빌붙어 기생해온 세력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언론도 마찬가지였죠. 국민들 대상으로 사기도 얼마나 쳤습니까. 간첩조작사건 등. 평화의 댐 짓는다고 온 국민을 상대로 코흘리개 성금까지 모아가지고는. 그 인간들 하나도 책임 안지니까, 또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되는 거죠. 민주주의의 적, 공공의 적들. 법과 권력으로 무장해서 지금도 힘없는 사람들을 죽이는군요. 깡패도 이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깡패는 그래도 사람들 눈치라도 봐가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함부로 휘두르진 않잖아요.
  • 어처구니 2009/02/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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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민
    이제껏 촛불들고 나가진 못했지만 이젠 정말 열 일 졔껴야 할까봐요.진실인지 왜곡인지 최소한의 학습의지도 없이 세뇌된 대사 읊어대며 이 정권 돕겠다는 무지한 백성들을 위해서도요.정치 무관심했던 저같은 사람까지 관심갖게 해 준 이 파렴치한 정권에 고마워해야하나요..
  • 사랑스레 2009/0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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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아공영권님아..,
    시위 같은 거 그렇게 싫어서 조용히 살고싶으면 님이나 남의 동네에 참견하지말고 님 혼자 조용히 살아가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기사 읽다가 님의 쓸데 없는 참견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 대동아공영권 2009/0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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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랑스레님아..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의 기사와 여기에 있는 인간들은 그러니까..지금 불법폭력시위를 긍정하는 자들 아닙니까?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다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독자의 1人으로서 의사를 피력한 것 뿐입니다. 저의 의견이 불편하시다면..님들이 저지르는 거리에서의 폭력시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난동을 피울 것 아닙니까? 그것은 현실적인 불편이요, 피해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말씀 올린것이지요. 어찌 글과 행동을 같은 라인에 두고 말을 합니까? 폭력데모를 제발 그만해주세요.
  • lita 2009/02/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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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동?

    조중동의 여론몰이를 보면, 사람들을 다 바보로 만들 것 같던데...
    그래도 세상사에 대해 입을 데고자 할만큼 오지랍넓은 사람이라면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관심 가지고 보면 사실에 근접할 수 있을 텐데..

  • 미래 2009/02/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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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살아가야할 우리들
    저자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그들과 우리의 게임은 이미 시대착오적 그들의 행보를 보며 확신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촛불이 이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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