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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 2009/02/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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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그 시절에 직업을 가지고 살아온 할머니라니, 멋져요~
    직업의 귀천 없이 열심히 살면 된다는 얘기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사회적인 편견 같은 것도 많이 시달리셨을 것 같은데,
    열심히 살아온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란 생각에 따뜻해지네요.
  • inred 2009/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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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분 꼭 만나게되실 수 있음 좋겠네요.
    만남 이후의 이야기도 들려주심 좋겠네요. ^^
  • inred 2009/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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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
    지금도 여자 혼자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세상인데, 70-80년대를 싱글로 살아오신 분들은 많은 난관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해요.
    경제적 자립을 하기 위해 기술직을 택하셨다는 얘기, 이제야 그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중이에요.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더욱 깊이 다가옵니다.
  • 부엉이 2009/02/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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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하십니다.
    그 연세의 한국 여성이 홀로 경제적 자립을 하고 그것도 남성들의 영역 이다시피한 택시기사를 그렇게 오래하시며 살아오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친구분도 꼭 찾으시기 바래요
  • 로마 2009/0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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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세요~
    최인심님 가슴이 훈훈해지네요. 제게 힘이 됩니다.
  • 날자 2009/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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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세요
    이 글을 읽으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제게 닥친 어려움이 아주 작게만 느껴지네요.
    힘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분..꼭 찾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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