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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 2009/05/1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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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땐 유독 경쟁적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운동회를 싫어했던 아이였는데, 나중엔 참 그게 후회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달리기.. 못하기도 했지만 또 그렇게까지 못한 건 아니었는데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달리기 하기를 죽도록 싫어했다는. ㅠㅠ 달리기 못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도 없었건만...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고, 물론 운동 잘하면 멋있어 보이지만..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마음이라면, 사는 것도 넉넉하고 웃을 일이 많겠죠.
    한끗 차이인데, 그런 여유있는 마음이 전염되었음 좋겠네요.
  • 달리기 짱! 2011/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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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달리기 맨날 1등
    1등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1째:운동회를 싫어하지 않는다.
    2째:매일 꾸준히 노력 한다.
    3째: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
    4째:포기하지 않는다.
    5째:자기가 달리기를 못 한다고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한다.
    6쩨:꼴찌로 뛰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3가지를 지키면 달리기를 잘 하게 될 거 에요.
    저도 이렇게 해서 달리기를 잘해요.
    그럼 1등을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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