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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 2009/06/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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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마론인행이 애들사이에 유행이었는데 어느날 집에 손님이 오셔서 용돈을 주고 가셨는데 그 날 엄마는 그 용돈으로 마론인행 대신 다른 인행을 사주셨어요.
    아마 더 저렴해서 다른걸 사주셨는데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하지 못했죠...
    바비인형을 보면 지금 그때가 생각납니다...결국 전 몇년 뒤에 샀어요...^^(한5년)
  • 살으리랏다 2009/06/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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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이미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과거에 욕망했던 것을 묻어버릴 필요는 없겠네요. 저도 어릴 때 꿈꾸었지만 갖지 못한 것이 있었는지 돌이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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