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2009/07/14 [16:07]

    수정 삭제

    "여성부 행보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을 같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 . 2009/07/14 [22:07]

    수정 삭제

    이유진씨는 또 “이제 여성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 새마을운동처럼 부녀회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여성의 역할을) 너무 좁게 보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여성부가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역할을 작게 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늬들 페미들 말맞다나, 여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도 있고, 여성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많다. 그럼 이제 여성부 없애도 되지 않냐? 언제까지 주류똥페미들의 이해관계에 얽매여서 필요도 없는 부서 호흡기만 달아놓고 연명하려 드느냐? 이제는 퇴원해라. 여자가 장애인이냐 환자냐? 한때는 소위 적극적조치가 필요했던 시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자립할 때도 되지 않았냐? 역량(능력)도 있고, 역할도 다양하다면서 정작 여성부를 더 확대 강화하려는 태도는 이율배반적이라고 본다. 정부부서에 좌파여성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관을 짱박아두고 싶은 모양인데, 너희들이 원하는 여성부의 일이라는 것은 사실 정부부서에서 하기엔 적절하지 않다. NGO가 할 일이다.

    여성부의 역할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한 여성부자체를 폐지하는 것이 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것이다. 결국은 필요하지도 않고, 없어져야함이 마땅한 부서가 아직도 존재하고 실제 할 일도 없다보니 끊임없이 별 필요없는 짓이나 하면서 세금이나 축내는 것이지.
  • 녹색이라니 2009/07/14 [22:07]

    수정 삭제

    박정희때부터 있어왔던 관변단체들이 여전히 정권에 몸대주기를 하고 있어서 문제지요.

    뭐, 돈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서두요.
    국가에 부녀의 이름으로 동원되는 구조가 아직까지도 굳건(?)하다는 게 무섭습니다.
  • 여성부는 애물단지 2009/07/14 [23:07]

    수정 삭제

    변 장관님은 곧 세계무대에서 G-Korea운동을 널리 알려 한국을 홍보하신다고 합니다.. -_-
  • . 2009/07/16 [12:07]

    수정 삭제

    글쓰기도 귀찮다. 어제 답글썼다가 지웠다. 당신과 더이상 말 섞고 싶지도 않고, 더 이상 어떤 대화로도 당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으니까.
    인정한다. 내 어휘능력과 사고로는 당신을 이해시킬 수 없는 걸.
    그래서 포기 했다. 그리고 한번 생각해 보자라는 취지에서 씌여진 글에 당신과 내가 너무 흥분하여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듯 하여 더 이상 안하련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착각하고 있는 것 몇가지 말하련다.
    난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또한 페미니즘, 그렇게 관심 많은 사람도 아니다.
    더군다나 날 여자라고 생각했나? 우습군. 평소 여성을 존중하는 사람이고, 여성을 위한 부처 존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편견좀 버려라.

    당신은 남성우월주의를 갖고 있는가? 왜 또 주제에서 벗어난 질문인가?

    기본적인 문제다. 과거 정부가 만들어놓은 것들이 현정부와 맞지 않는다고 다 없앤다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은가. 꼭 여성부만이 많은 예산을 얻으려고 발버둥 치는것 처럼 묘사했는데 과연 그럴까? 당신도 하나만 아는것 같은데 너무 나서지 마라.

    마지막으로 글을 못쓰네 잘쓰네 이따위 말 하지마라. 한번에 여러가지 일 못한다. 당신처럼 한가하지 않단 말이다. 설령 문장이 어설퍼도 의미를 안다면 그런 유치한 인신공격은 안할텐데, 당신 입으로 말한것처럼 당신이 지성인 이라면...

    가끔 들어와서 이런 저런 기사 읽고 좋았는데.
    이 글 뒤에 또 답글 쓸텐가? 쓰라. 난 더이상 관심없다. 시간도 없고.
    여자? 페미즘? 좌파 우파?
    참네... 편견과 옹졸함, 우월감을 그 무엇으로 이길꼬!
  • 트라이앵글 2009/07/16 [14:07]

    수정 삭제

    여성부에 크게 기대하는 것은 없어요,
    이명박 정부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제발 강만은 살려주세요.
  • お前馬鹿なんじゃないの? 2009/07/16 [22:07]

    수정 삭제

    그냥 간단하게 한마디하고 가마. 긴 글 적었다가 너와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생각은 나도 마찬가지니까.

    "내 어휘능력과 사고로는 당신을 이해시킬 수 없는 걸."

    "나의 사고로는 너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은 성립해도, "나의 사고로 너를 이해시킬 수 없다"는 이런 문장은 성립자체가 불가다. 이건 바쁘고, 다른 일을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게 니 수준이다. 핑계를 대면 속이 편해? 오늘은 자장면 주문이 미어터지디? 홀에 짬뽕하나 추가다. 그 짧은 문장하나 제대로 구성할 수 없는 인간이 어떻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겠어? 일다에서 기사를 읽을 시간이 있으면 대학교 어학당부터 가는게 니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신공격'을 했다고 하는데, 인신공격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말해라. 문장의 오류를 지적한 것이 어떻게 인신공격이 되나? 앞으로 함부로 말참견하면서 끼어들지 마라. 애초에 너한테 뭐라고할 생각도 없었고, 내 원글은 이 기사에대한 반대도 아니었으니.

    그리고 계속 은근히 피장파장의 수준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나에겐 꽤나 모욕적이다. 그냥 니 수준에 맞게 밥이나 잘먹고, 니 삶의 작은 공간에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라. 조용히 있는 것도 매너란다. 그게 너에게 필요한 에티켓이 아닐까 싶다.
  • 여성부폐지 2009/09/01 [01:09]

    수정 삭제

    여성부라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남녀 성 차별이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