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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ahms 2009/07/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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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왜 도시는 모든 곳이 획일화되어야 하는 걸까요?
    그걸 정비계획이란 이름으로, 심지어 아름답다는 감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고,
    사라져가는 것들이 아쉽고 한탄스럽네요.
  • 겨자씨 2009/07/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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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재개발 반대하는 사람들도 처음엔 돈 좀 벌어보려고 재개발 동의했기 때문에 시작되었을 겁니다. 막상 하다보니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반대하는 거죠. 나는 덕천마을 재개발에 투자한 사람인데, 지금은 왜 그 동네 사람들이 재개발 한다고 해서 내가 거기에 아까운 돈을 투자했는지 진저리가 납니다. 처음부터 동의를 안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제 이미 멀찌감치 왔습니다. 사업 지연되면 될수록 피해자만 늘어납니다. 이 글을 쓴 분에게 덕천마을은 감상의 대상이지만 주민이나 투자자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전쟁터입니다. 쉽게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살고싶은집 2009/07/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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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나 땅이나 동네가 자기 삶의 공간이냐, 투자의 대상이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이겠죠.
    사람들 간의 일은 돈이 걸려있으면 새만금처럼! 시작하는 순간부터 엄청난 갈등과 싸움이 동반되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가 없게 되어버리죠.

    살고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살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투자이익 때문에 동네건물 다 부수고 재개발을 일삼는 나라가 세상에는 그리 많지 않을 거예요.
  • sarah 2009/07/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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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재개발이 진행될수록...
    내가 살 수 있을만한 곳들은 사라집니다. ㅠㅠ

  • G 2009/07/3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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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된 건물은 교체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도시'라면 말이지요. 허나 그 과정에서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문제이지, 재개발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mica 2009/08/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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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당 800이라니요. 68평에 2층집인데 33평 받으려면 2억을 더내야해요.80평생을 지켜온 집인데 2억이 어디있냐구요. 죽음이 앞으로 와 있는데 이제 욕심없고 그냥 깨끗한 집에 남은 여생 살다 가고 싶구만 자식들한테 손벌리냐구요.말이 2억이지... 나같은 사람 많답니다. 살지말고 나가라는것과 똑같이..내 집놔두고 말입니다. 안양시장은 다를줄 알았구만 다 해쳐먹었는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네. 임대 정책이 바뀌어 뺀다고들 난린데 주공은 그대로 진행하다니..서민들을 위한 집이 아니라 정부와 안양시 입에 털어넣는 집이 되어버렸네.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더러운 세상~
  • Glass1 2009/12/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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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은 간단히, 내집 헐값에 팔고 아파트 비싼값에 사는것임. 애초에 그지역에 집값이 헐값일때 사서 지금 분담금 낼능력이 있는 주민중 아파트한번살아보는게 소원인 사람은 그사업이 의미 잇으나 분담금 1- 2 억 낼돈없는분, 비싼값에 산 투기자, 지분이 적은자, 현재집에 전세금이 많아서 그돈빼주면 제돈은 얼마 안되는 분, 그냥 이대로 사는게 소원인자, 지금집에서 월세받는걸로 생활하는 종노년층은 독약이되는 일이고 깡통차는 지름길이 재개발입니다. 안양시가 서민들편에서서 부당한일 안할것이란 어리석은 생각은 접어야 합니다. 재개발 최대의 수혜자가 구청,시청입니다. 엄청난 취득세 등록세 수입이 일시로 들어오고 재산세가 기존동네시절보다 최하 10 배는 더들어오니까,, 주민들 죽건말건 기를쓰고 하는거고, 시공사는 수백억 수천억 벌고 조합간부들도 평생 먹고살돈 챙기고, 그 뒤감당은 모두 주민들 차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