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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e
2009/09/22 [10:09]
- 아, 최빈국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메컹과 풍요로운 땅...
라오스의 시간은
지금 여기보다는 느리겠군요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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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즈
2009/09/23 [08:09]
-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나라라는 것 밖에는 아는 게 없는 나라, 라오스.
사람 냄새 풀풀 풍기며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글이네요.
부디 더 많이 먹으려, 더 많이 쓰려, 더 많이 누리려 이 아름다운 공동체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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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2009/10/07 [06:10]
- 덜 먹고, 덜 쓰고, 덜 누리고 더 행복하다는 말이 심장에 남습니다. 그렇게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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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락
2009/12/18 [22:12]
- 라오스가 여행거리가 있는지 찾아보는 중에 우연히 글을 접했는데, 구경거리라기보다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네요. 될 수 있다면 그런 학교에서 한 달 정도 지내고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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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2010/01/12 [22:01]
- 라오스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궁금한거 한가지!
바나나,코코넛 등 과일 이름에 맨 앞에 모두 "막"이 들어가네요?
"막"이 무슨 뜻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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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2010/01/13 [10:01]
- '막'은 과일(같이 동그란 덩어리)을 뜻합니다. 라오스어는 수식어가 뒤에 와서, 바나나는 막-꾸와이, 망고는 막-므앙, 오이는 막-땡, 이런 식으로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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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진
2017/08/18 [01:08]
- 라오스우돔싸이병원에 안과의사인 팻사모씨랑 연락을원합니다 이메일주소 또는 병원주소 아시는분에
도움이필요해서 글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