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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 2009/11/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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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라오스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들까지 실어주셔서 생생하게 느껴져요.
    조금은 느리게 살아가는 라오스사람들이 지혜롭게 보이네요.
  • 유리 2009/11/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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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사장인 독일 사람은 우리에게 정말 미안해하며, 한편 오늘이 축제인 것을 알면서 왜 담당자가 약속시간을 8시로 잡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라오스에서 사업을 했다면서 아직까지 잘 모르나?"

    .....저도 이제 여러번 읽어서 괜히 익숙해진 건지 덩달아 웃기네요. 그러게요, 왜 아직도 모르죠?ㅎㅎ

    그럼, 이영란 님이 거기서 태양광 산업을 돕는 일을 직접 하시게 된 건가요? 의미가 각별하시겠네요..
  • 이영란 2009/11/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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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태양광 산업을 직접 돕는 것은 아니고요,
    라오스 산골학교 매컹 유역 산골마을의 신재생에너지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 글에 익숙해 지신 것 같다니 반갑고 또 고맙습니다. 지음을 만난 기분이네요. ^^
  • 깨오 2009/12/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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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께서 올린글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올라와 있는 글만 읽고 말았는데 오늘은 그런 제자신이 님께 미안 하다고 생각들었나 보네요. 이영란 님과 같은 분들이 있기에 추운겨울에도 제 마음에는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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