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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신 2009/11/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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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살지도 않았지만 공감이 됩니다.그리고 농촌 여성들의 삶과 대비되는 농촌 남성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농촌에서 자란 남성이 자신들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가슴 아파하고 눈물 흘리는것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그런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눈물은 흘리지만, 자신의 아내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아버지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율배반적인, 모순적 태도에 분노를 느낀답니다. 농촌 여성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당당하게 목소리 높이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당신의 아들이 당신의 남편 처럼 여성을 착취하는 태도에 분노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그레이 2009/11/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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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기사 잘봤습니다..
    한편으로 마음 한켠이 뭉클하면서, 슬퍼지기도 했습니다.
    여성농민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게 정말 중요하고, 그 이야기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여성농민회 분들이 키워낸 미래세대들의 세상은 아마 조금은 더 아름답고 평등하겠지요? 그러려면 신자유주의가 농촌을 더 소외시키지 않아야 할텐데.....
    '밥 한 공기'값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구요..
    소비자들이나 도시사람들의 인식도 변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 s 2009/11/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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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평등의 사회, 여성들도 장관을 하고 대통령도 될 수 있다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너희 나라’ 같습니다. 논일은 남자와 여자가 같이 하고, 밭일은 여자가 합니다. 농사일은 남자와 여자가 같이 하고, 집안일은 여자가 합니다. 사회적 관계는 남자가 맺고, 여자는 그 빈 자리를 메꿉니다."

    .....ㅠ_ㅠ
  • 숲이아 2009/12/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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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농민의 지위가 곧 평등사회의 잣대'- 정말 동감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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