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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 2003/08/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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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스포일러!!
    꼭 앞에다가 써주세요 ㅠ.ㅠ
    스포일러라구요, 저는 이미 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 두근두근 2003/08/1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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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공포영화 못 보는데.
    기사만 봐도 무섭네요.
    우아아앙.. 아침이 빨리 오길. -_-

    그런데 이 영화는 보고 싶기도 해요.
    딴 공포물이랑은 다른 것 같네요.
    전지현 연기도 보고 싶구. ^^;;

    불쑥 뭐가 튀어나오고 그런 거 정말 싫거든요.
    피나오는 영화도 질색이구요.
    심리스릴러는 괜찮은데.
    이 영화도 재밌을 거 같아요.
  • 밤새 2003/08/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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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4인용 식탁>은 슬픈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저는 주변 관객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야했습니다.
    아마도 여름을 겨냥한 일반적인 공포 스릴러(말그대로 귀신이나 괴물따위가 등장하는)라고 생각하고 오신 분들이 많았나봐요...주말 오후이기도 했구요.
    재미없다, 지루하다, 저거 공포영화 맞느냐, 전지현 보러왔다, 심하네, 돈 아깝다, 기타등등.

    암튼 사람없는 시간에 조용히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 픽시 2003/08/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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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을 탈모성화, 탈신비화시키기
    특이한 영화가 나왔다 싶었어요.
    여성감독이라 이런 작품이 가능한 게 아닐까 싶네요.
  • 카프리 2003/08/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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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 식탁 보구서
    섬뜩한 진실은 영화에 담으면 공포영화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단청 2003/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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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고의 영화~~

    4인용 식탁 보고 나오는 데 전율이 느껴졌다.

    관객들 중엔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영화를 이해 못 한 것 같다.

    우리 영화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조폭마누라 류의 영화말고 계속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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