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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 2010/0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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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이에요. :) 멋진 엄마들 참 많아요. 가부장제를 내면화하지 않은 여자들이 확실히 멋져요.
  • 멋있따 !! 2010/0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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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그냥 이런 마인드의 어머님이라면 세상에 겁나는게 없겠네요 !! 힘내세요 !!
  • 낭미 2010/01/0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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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이에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성애자로서 사는데도 엄마한테 무지 구박받고 사는 독자
  • 봄동이 2010/0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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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엄마가 계셔서 멋진 박통님이 나왔군요. 용감하신 어머님 만세이.
  • 아자 2010/01/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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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감동이네요. 멋져요, 긴 터널을 씩씩하게 나온 박통언니나 어머니 모두
  • 갈매나무 2010/01/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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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탄하지 않은 길을 가는 딸을 인정해 주는 엄마. 부러우면서도 그 고달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마음이 짠합니다. 인순이의 '딸에게'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 2010/01/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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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엄마 정말 멋져요! 그래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름 엄마가 아닐까요~
  • 화사 2010/01/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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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시리 제가 초초해하며 읽어내려갔는데, 정말 멋진 어머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다 나네요!! 각각의 선택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것이야 말로 진짜 성숙한 '어른'의 태도인 것 같아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 2010/01/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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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의 인생은 딸의 인생. 엄마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인생 이렇게 분리하여 사고하는 수진님의 어머니 정말 멋지십니다. 긴터널을 지나오신 어머니와 딸 두분 모두 감동입니다.^^
  • 루엔 2010/02/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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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로 마지막에 감동에 눈물이랄까요.. 아아.. 저의 어머니에게도 저도 저런 말을 들을수가 있을까요... 힘내야 겠습니다!! 어머니가 인정해주는 그날까지!
  • 샤샤 2010/02/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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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ㅠㅠ 더이상 어떤 단어로 이 감정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멋져요..
  • 역시나 2010/03/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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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어머니에 훌륭한 딸이 나오는 것이군요.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아마 제 어머니라면 제가 챙피해서 호적이라도 팔 분인데... 저부터라도 훌륭한 어머니가 되렵니다.
  • 세아 2010/04/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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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쓰나미....
  • 킬러킴 2010/04/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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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동안 마음이 짠했어요.. 어머님이 강인한 분이시군요 부럽습니다
  • 조이 2010/04/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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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났어요.
  • 흠냐 2010/05/0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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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생각 없이 읽었는데 눈물이 나는군요. 저희 부모님도 저렇게 받아 들여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아루 2010/09/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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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님의 어머님이 이런 마음을 가지시기까지 그동안 수진님 참 힘든 상황에서도 잘 살아 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집니다....
  • huckle 2010/1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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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이런 생각과 가치관이 생겨나시기 까지는 어머님의 비유처럼 '긴터널'과 같은 시간이필요했을꺼예요..수진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어머님의 지혜로우신 판단이 지금처럼 사랑하는 딸을 있는 그대로 품어줄수 있는 든든한 어머님의 마음으로 자라게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수진이 어머님은 저희에게도 정말 고마우신 분이네요
  • 우류화 2011/06/1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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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 어머니시네요.. 혼자서 수 많은 밤 동안 잠 못 이루시고 고민하셨을 텐데 이렇게 명쾌한 대답을 해주시다니..
    저희 집은 너무 보수적이어서…커밍아웃같은 거 하면 노발대발 화내면서 호적에서 팔려고 하실 거에요 ㅠㅠ
  • 달빛 2012/05/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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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잉 너무 좋네요
    지하철에서 읽다가 감동의쓰나미 ㅜㅜ 맘이 뭉클해졌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 k 2012/08/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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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어머니를 두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부모님께 자신을 밝힌 그 용기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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