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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 2010/02/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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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지역자치가 잘 되는 곳에서.. 소득불균형을 낮추고 모두가 어느 정도 살만한 그런 자치를... 우리도 지자체가 먼저 시도해보는 그런 멋진 일이 일어났음 좋겠다...
  • 동동 2010/02/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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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의 어두운 면, 양극화의 폐해가 극성을 부리는 것이 기정 사실이기 때문에, 기본 소득 제도와 같은 강력한 복지제도가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 환영 2010/02/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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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극심함에도 수급자 분들이 수급권을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의료/주거/교육 정책 개선이 필요하고, 이렇게 기본소득제도와 같은 보편적 제도가 논의되는 것이 현 국기법의 폐해를 개선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제도 논의 정말 환영합니다.
  • 나무 2010/03/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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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자원은 부재하지만, 한국의 지자체도 각종 특성화사업을 하잖아요. 무슨무슨 축제 머 이런거요. 여기서 얻은 소득을 기금으로 하여 지자체 구성원 전체에게 기본소득으로 분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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