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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2010/04/09 [16:04]

-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맘대로 살수있는 것이 아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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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2010/04/13 [00:04]

- 아직도 그런 상황이라니, 속상하네요.
여자는 촌에서 행복하게 살 수가 없다는 말이 있죠.
마을사람들의 감시와 참견 때문에...
글 보면서 문득 이주여성들 생각도 나네요.
시간이 더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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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2010/04/27 [22:04]

- 평생을 땅을 지키고 산 노인들이 외지에서 온 사람을 객이라 생각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도시생활에 지친 그 누군가는 어딜가야하는지... 저도 방송에서 나오던 넉넉한 시골이 다는 아니란걸 깨닫고 있는중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