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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모롱이 2011/02/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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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회가 얼마나 약자에게 잔인한지...
  • 영혼 2011/0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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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가 우선되는 것도 급하지만. 교육과 관심으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게 더 급한거 같습니다.
    피해자에게 가장 힘든 것은 역시 '시선'인거 같아요.
    그런 시선을 자신도 모르게 만들게 될까 걱정입니다.
  • 맘썰렁 2011/0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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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폭력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기자님의 기사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사건이 터지면 가해자 욕하고 미친사람 취급하는데 열을 올리는 것에 비하면, 피해자를 동정하는 것 말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제도나, 나의 가까운 사람잎 피해자라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는 우리 주변에 많은데, 가해자를 미친 놈이라고 열을 올리는 사람 앞에서 쉽게 자신의 피해를 얘기하고 심리적 지지를 기대하기는 정말 어렵지요.
  • 곽경양 2011/02/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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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의 경우가 여성일때, 폭력을 당한 여성에게 문제가 있어서, 즉, 맞을 짓을 했다거나, 꼬리를 쳤다느니, 등으로 매도해 버리는 일들이 많았지요.. 그러니, 피해자 가족들은 두번, 세번 죽임을 당하는 아픔을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옛날 심슨사건이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