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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11/10/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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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를 읽고, 왜 여성사인가 책을 읽고 있는데, 아...너무 좋아요...아직 얼마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 내내 두근두근....이 책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뤼미에르 2011/10/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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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 자체는 문제되지 않는다. 구축된 차이들에 호소하여 지배를 정당화하는 것, 그것이 바로 문제다.”글 중간에 인용하신 이 글귀가 마음에 깊이 남네요.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차이가 구분될 순 있지만 그것이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에 의해 타자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무섭네요.

    그리고, 초등학교에 다닐 때 부터 줄곧 배우는 역사는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역사가와 역사 교과서 집필자에 의해 선택된 '역사의 일면'인데도, 그 땐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어요.
    요즘엔 사극만 해도 역사에서 큰 조명을 받지 못한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만큼 미시사의 중요성이 예전보다 부각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생각해보면 제 자신도 역사 속에서 여성의 역활과 활동에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추천해주신 '왜 여성사인가'를 꼭 읽어볼께요.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