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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um 2013/04/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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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언니들이 아니라 포주들을 돕는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요.
    이 나라 법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가요. 뭉치 대담 보면서 가슴 치면서 읽었어요. 왜 약자의 편에 서주지 않고 낙인 찍는 건지, 여자라서 그렇게 무시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 정말 답답한 현실이네요.
  • 2013/04/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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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자인 남자들은 그냥 남성이고 업주 손에 팔리는 여성들만 낙인이라니 불공평하고 잔인한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발칙한양 2013/04/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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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편린...
    작년 한 교수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년들 나 잡아 먹으슈~ 라고 하고 다니는 거다. 하루에 12번 13번 당하고 나서 지 발로 술집 나가는 거다." 라는 말을 했죠. 참...얼마나 어이없던지. 그 때 짧은 치마 입고 앉아 있었는데 나 들으라고 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여성을 내리깔면 자기 자신이 가치있는 여성이 되는 거라고 착각하나봐요.
  • 삵캥이 2013/06/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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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다 마니마니 애용하겠뜸니다!!
    정말 몰랐던 내용이네요.. 항상 어디 골목길지나가면서 아줌마들이 대낮에도 "학생 예쁜아가씨 소개해줄까 내가 싸게해줄께" 라고 해서 속으로 좀 당황했었는데.. 정말 이런 사회의 진짜 현실속을 알고싶어서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에서 찾고있었는데 지식인도 쓸모가없고 이제야 여기서 아주 조금이나마 씁쓸한 진실을 알게되네요..
  • 삵캥이 2013/06/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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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단어가 입력된 글은 좀 실례가 되겠지만;;
    솔직히 마음같아선 업주들 쳐발라주고싶네요..
  • 2013/09/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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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볼땐 ...
    같은 입장에 있는 여성입니다 공감이 많이되기두 하고 더한것두 많은것같아서요 전 미성년자였을때 임신을 하게 되었지요 그 어린나이에 제 뱃속아이가 이뻐보이기두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물론 아빠는 당연 모르지요 그때당시 다방이란곳에 종업원였을뿐더러 다방은 1분만 늦어도 지각비란것이있어서 3만원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아기를 낳은 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되실꺼예요 막 임신을 알았던게 아니라 5개월이 지났더라고요 그럼 엄청 나른해지고 잠만오더라고요 그러다 다방을 도망치게됐어요 1분만다 3만원이란 돈도 그렇고 밤마다 술집접대부 노릇까지해야 했거든요 만약 그걸 못할시엔 나도 모르는사이 돈이 올라가더라고요 물론 미성년자다보니 터무니없이 그랬겠죠 그러다 업주란사람이 고용한 사람들한테 잡혀 8개월이 넘는 아가를 병원에서 유산시켰어요 억지로 어린나이에 아가를 어찌기르냐며 전 아가 낳고 싶다고 했고 조금 기다려주시면 뭐든해서 돈값아드린다 했지만 터무니없는말였어요 병원에서도 어린게 보였겠죠 아프다고 진통해봐야 누구하나 봐주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엄청 무섭고 아프고 외로웠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요 아가땐지 얼마안되 그리 팔려갔고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방에 감금되어 있는데 손님이 오더군요 처음이냐며 절 마구 함부로 했지요 (( 경찰에 신고할 생각 없었냐고요?? 참 할말이 없네요 경찰분이 그러더군요 살인죄에 강금 미성년자 뭐 등... 너 하나때문에 몇명이 피해가 간다며 절 협박하더라고요 그래도 고소할꺼면 그후에 닥칠 일들은 나보고 어떻게 감당할꺼냐며 ... ))경찰? 낙인? 아무리 아프다고 소리쳐봐야 누구하나 알아줄 사람도 없고 구원해줄 누군가가 있을까요? 구원은 바라지두 않아요 그동안에 제 삶 그래서 사창가 여성들이 고통받고 자살하던지 그렇겠죠 그 긴 ~~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맘이 얼마나 큰지 아무도 모르겟죠
  • 심하다 2013/11/1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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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왜그런일을 겪었는지 느끼세요
    위에인터뷰 하신분처럼 저도 업소 아가씨 스폰사이가 아닌 연인사이로 만났습니다.
    미혼에다가 접대가90프로인 사업이라 한달에 술값만 카드값 6천만원까지 써봤습니다.
    많이 팔아주고 많이가다보니깐 자연스레 많은 아가씨들을 알게됐습니다.
    나중에는 쉬는날이나 낮에 밥사달라 영화보여달라 해서
    가끔만났습니다.
    어릴때부터 이장사 저장사 하면서 많은여자 만났더니
    업소 아가씨란 자체에 거부감이없었습니다.
    그냥 나만좋으면 되지 않느냐
    그런마인드였죠
    그러다가 여러번 만나다보니 정들어서
    업소 접어라 내랑 살자해서 동거했습니다.
    접을때 빚갈이 해줬습니다.
    그렇게 한 3달은좋았죠
    4달째 접어드니깐 점점 자꾸 전화 피하는게 눈에뛸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알고보니 사채 일수땡겨서 엄청나게섰더군요
    도저희 안되서 일수 사채쟁이들 불러다가
    내가 돈줄테니깐 이자빼고 원금얼마냐고 했더니
    저한테 안받겠다고 죄송하다고 가더군요
    뭐 이유는 알아서들 상상하세여
    그래서 여자한테 돈이필요하면 나에게 말하라고했습니다.
    그게 가장큰실수였습니다.
    2-3일멀다하고 50만원만 100만원만
    우리집에 어쩌고저쩌고
    1달동안 한4천만원 나갔더군요 그여자집으로 보낸돈이
    난 정말 그집이 큰일이 생겨서 그런줄알았는데
    보내준돈으로 가족끼리 전부 놀면서 명품백사고 금사고 아 진짜 머리에총맞은듯했습니다.
    그래서 여자한테 너무많이보내준거같다.
    나도 요즘 어려워진다 했더니 그까짓것 몇푼줬냐고 오히려따져들기시작함
    그래서 걍 내팔자다 하고 그렇게 몇달더지냈는데
    사업이어려워져 타지방으로 잠시 지내러가자고해서 같이갔는데
    자꾸만 지갑에서 통장에서 돈사라져서 알아보니 명품질또 하고있어서
    정말 열받아서 야 진짜 헤어지자 도저희안되겠다
    내가 4천만원 너희집준건 그냥 적선한셈칠테니깐
    여기와서 나몰래가져간 돈 2천은 꼭갚아라 2번은안되니깐하고
    다시 원래집으로 전돌아왔슴
    근데 이 여자가 저 사업상 기소 걸린거 알고
    내가 사실혼관계에 폭행했다고 허위진단서2주 만들어서 저협박하기 시작
    너무잘해줬음 후회했슴 그래서 그냥 그래 거지한테 적선한셈칠테니깐
    앞으로 두번다시 연락하지말아달라고했슴
    그리고 몇달뒤에 소식들었음
    나에게 돈안받겠다던 사채 일수쟁이들 나랑헤어진거 알고 그여자한테 돈받아도 되냐고
    나에게 전화옴
    그냥 마음대로 하라고했음
    그여자 지금 티켓다방에 팔려가서 더엉망으로 살고있슴
    정때문에 도와주고 싶었지만
    가진것도 없이 그사치성땜에 그리될줄알음
    느낀점이 자기가 가진것보다 훨씬더 큰욕심을 가지게되면
    몸은 판다는것입니다.
    주위에보면 월100만원받으면서도 조금씩 저금하면서 월세내면서 사는 착실한 여성들 많아요

    당신이 몸은 판것에 대해서 스스로 방어할려고 하지말고
    당신의 씀씀이와 잘못된것부터 먼저깨우치세요
  • 위에 2014/10/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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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윗분은 지금 자기의 신변잡기적인 경험만으로 아무 공식적인 통계도 없이 현재 성매매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들이 허영심 때문에 제 무덤 판 거라고 매도하고 계시는 건가요? 당신이 겪은 일이 사실이라면 매우 안타까운 사정임에는 동의하지만, 자신이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해서 힘겨운 상황에서 벗어나 애쓰고 있는 남을 깎아내릴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죠? 그런 권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