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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녀 2013/12/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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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정신 차리고 반성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며 저도 동물에 대해 많이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데요.. 서로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그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권리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최대한 적게 가지며, 최대한 적게 먹으며, 그렇게 함께 나누고 즐기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러네요 2013/12/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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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배우고 자랐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먹는 것은 특히 습관인데..... 육식은 선택이라기보다 학습된 거에 가깝죠.
  • 머루 2013/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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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채식을 선택한지 벌써 삼년째네요. 처음 공장식축산이라던가 가죽생산과정같은 것들을 알게 되었을 때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죄책감에 강박적으로 모든 것에서 비인간동물의 죽음을 이용한 것을 배제하려고 발버둥쳤는데.. 정신이 피폐해지고 죄책감은 갈 수록 더하더군요.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하게 비인간동물의 고통으로부터 깨끗할 수가 없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지금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하고,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울고 잊자'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어요. 그래야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모두들 불편해도 견딜 수 있는 만큼은 노력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