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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4/01/02 [15:01]
-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60대의 엄마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기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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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
2014/01/03 [13:01]
- 그레이 로맨스~~ 왜 그 로맨스에서 섹스를 뺀 이미지만 묘사되는지 모르겠어요. 노인의 섹스에 관한 성교육 자료를 본 적 있는데 그걸 보고 저도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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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fling
2014/01/04 [00:01]
- ^^
- 소개된 영화들 다 찾아봐야겠어요.
한 편도 못봤네요..
기사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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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파도
2014/01/06 [15:01]
-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월 정기상영회에 영화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1/23 저녁 7시 30분 합정동 무대륙에서 상영되는데, 곧 웹자보가 일다에도 올라갈 듯 싶네요 ^^
아, 그리고 영화 상영 후에는 김영옥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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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방
2014/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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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2014/01/09 [15:01]
- 영화보러 가자
- 매력적인 글을 보니 영화를 안보곤 견딜수 없겠어요. 홍대앞 무대륙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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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함
2014/01/15 [04:01]
- 글의 취지에 많이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자가 생활에서 풀어가는 방식은 좀 동의가 되지 않네요. 노인여성이 자신의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와는 별개로 자신의 사생활을 지하철에서 만난 타인과 나눌 이유는 없지요. 혹시 저자깨서 그 대상이 노인여성이 쉽게 사적질문을 하신 건 아닌지요. 그건 또 하나의 노인여성을 약자로 보는 시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