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애독자 2017/04/29 [15:04]

    수정 삭제

    너무 좋은 글!
    이 연재를 읽을 때마다 자주 뭉클합니다.
    마음속에 쳐박아 뒀던 것들을 자꾸 만나게 해주는 것 같은.
    아픈 몸을 받아들이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걸 미뤄뒀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게 해주네요.
    고맙습니다.
  • ㅇㅇ 2017/05/02 [12:05]

    수정 삭제

    와닿아요
    저도 가끔 죽음의 시간을 상상합니다. 평소엔 품위있게 혹은 편안하게, 근데 몸이 아프고 맘이 아플땐 죽음이 두렵더라고요. 더 자주 죽음을 생각해봐야지 싶어요.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