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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2018/0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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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켓 내용들이 참 시원하다!
  • 나약한 심보인 '늑대'들을 밤길에서 격리하는게 정답 2018/01/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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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일반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왜 우리 모두 ‘남자는 다 늑대야’라는 말을 정설로 알고 있으며, 그 말을 왜 누가 하는 겁니까? 그건 ‘언제든지 너를 강간할 수 있어’라는 협박 아닙니까? 지금 페미니스트를 대하는 태도는 남자는 다 늑대야, 라고 해서 그렇군, 조심해야 겠다, 했더니 무슨 소리야? 일반화하지 마! 남혐 하지마! 라고 소리치는 격 아닙니까? 정말 둘 중에 하나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란 말인가 트위스트 추면서…"

    일부(?) 남자들의 유치찬란한 이중잣대가 너무 매력없어서 도무지 하고싶지않아지는 핵심을 잘 요약해주셨네요. 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ㅇㄴㅁㅇ 2018/04/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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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자체를들어가지 말아야하는건데 모텔에 들어간게 섹 동의한게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모텔에 뭐 티비보러 갑니까???모텔에 배틀그라운드 하러 가나요??? 아예 따라들어가지 않으면 되는문제이고 아예 남이 주는 주스따위 먹지 않으면 그만인것을....본인 처신을 잘못하고 그 처신을 남탓하는 이런 그지같은 심보는 뭔가요 ㅋㅋㅋㅋ 참나...
  • ㅂㅈㄱㅂㅈㄱ 2018/05/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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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요새 외출하는 경우에는 녹음기를 키고 다닙니다. 소니꺼 소형으로 하나 샀는데 aaa배터리 두개로 거의 48시간 이상 연속녹음이 가능해요. 일할때, 밥먹을 때, 파트너와 섹스할때도 주머니에 넣어둔 녹음기는 틀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육개월동안 한 번도 녹음한 걸 다시 들어볼 일이 없었지만 언젠가는 저나 제게 소중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르죠..
  • ㅇㅇㅇ 2018/06/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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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을 따름
    넌 남자니까 울지말아야해. 니가 남자니까 양보해야해. 넌 남자니까 힘들어도 된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벌어야하고 가정을 책임져야한다. 집,차는 남자가 해와야한다. 등등 남성에게 지들이 언급하는 '코르셋'을 씌우는건 등한시하고 철저하게 자기들 이익이되는쪽으로만 시위하는 모습들이 역겹네요
  • ㄴ남혐을 제발 멈춰주세요 2018/07/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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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니까 울지 말아야 돼, 라고 하는 건 가부장제고요. 페미니즘은 그 가부장제를 깨자고 말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를 거 같아서 친절히 좀 더 설명해드리자면 그러니까 남자만 모든 걸 책임지지 않고, 여성도 똑같이 일해서 똑같이 벌고 그래서 누구하나 가정을 '책임'지지 않자고 동등한 책임과 권리 지닌 사회를 만들자고 외치는 거잖아요~~~~ 남자니까 힘들어도 되니까 추석에 어머니, 할머니, 여자 형제, 자매들이 전부치고 요리하고 밥 해다맥입니까??? 화장실 청소나 똥팬티 빨래는 제 손으로 해봤나 모르겠네요. 아니 이런 거 다 떠나서 강간하지 말라고 밤거리를 걱정없이 걷고 싶다고 외치는 글에다가 와서 이렇게 쿵쾅대는 건 또 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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