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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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ㅃㄸ 2018/07/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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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정체성의 사람으로서 큰 위안으로 다가오는 글이었어요.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 :) 내가 어떤 사람이든 이번 퀴퍼 즐갸보아요!
  • 히마 2018/07/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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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캔디님은 항상 웃는모습이 행복해보여요!
  • 뻬빠 2018/07/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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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으니 힘이 납니다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ㅠㅜ
  • 어니 2018/07/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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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스티커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ㅋㅋ
  • 원더 2018/07/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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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님 제가 민우회강의 때 뵈었던 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딱 그분 같아서요 반가웠고요. 다양한 정체성 응원합니다
  • ㅇㅇ 2018/07/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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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권에서는 개인대개인으로는 자기관리에 대해 잘 탓하지 않더라. 반면 그냥 듣기 좋은 소리만 한다는 사람도 있고. 사람은 부주의하면 다칠 수 있다. 비만은 그와 같은가? 아님 다른가? 어렵다.
  • 몰리 2018/07/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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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찐 게 죄인양 취급하는 사회 너무 피곤합니다 공감하며 봤어요!
  • 양성애짱 2018/08/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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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양성애 최고!!!!!!!!!!!!!!!!!!!!!!!!!!!!!!!!!!!!!!!!!!!!!!!!!!
  • 필프리 2018/11/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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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키 작은, 뚱뚱한, 여성’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조차 굉장히 코르셋을 조이고,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사실 잘못된 건 못난 내가 아니라 코르셋이라는 것을 깨닳은 지금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제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캔디님 글에 공감도 많이 가고 캔디님이 스스로 치유하고 성장하는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다 기분이 흐뭇하고 힘이 났어요. 저도 언젠가는 캔디님처럼 당당하고 멋있어질 수 있겠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 활동 응원할게요:) 소수자의 인권이 높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ㅐㅐ 2018/12/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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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코르셋이란 건 인지해도 벗어나기가 너무 어려워서 24시간 내 못난 점(사실은 그냥 생김새)을 사람들이 보고 있따는 걸 알거든요
  • 독설가 2021/11/2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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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하고 당뇨까지 있으면 자기관리 못한사람으로 지적당해야하냐고? 물론 그 누구도 당신이 뚱뚱한걸 지적할권리는 없지만서도 뚱뚱한것이 좋은게 아니라는건 팩트 본인이 그렇게 뚱뚱하다는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창피했으면 까짓거 독하게 맘먹고 진작 다이어트했으면될일아님? 뚱뚱해도 자신을 긍정한다?는 생각을 했다는것은 솔까 본인이 운동하기 힘들고 귀찮고 의지박약에서 나온 자기합리화일뿐 결국엔 자기관리 못한건 빼박팩트 뚱뚱하고 질병을가진 본인을 긍정한다는것은 냉정히보면 결국 끝가지 본인이 노력안한것을 인정하지않고 자기위로하는것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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