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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 사람 2018/07/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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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단체들은 이런 언플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부하직원이 상사를 거짓미투해서 상사와 그 집안이 풍비박산 난 사례도 있습니다. 얼마전엔 택시 기사와 모텔 가놓고 남자친구에게 걸리자 택시기사를 고소한 황당한 여자에 대한 기사도 봤습니다. 이런 여자들도 있습니다. 남녀 불문하고 우리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지은의 인터뷰가 100% 진실임이 확실하다면 이런 재판이 열릴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언플 하지 마시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사람 2018/07/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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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이 수행비서를 성폭행하지 않았으면 이런 재판이 열릴 필요도 없을 뿐 아니라 애초에 피해자 인터뷰도 없었을 것이다. 안희정이 성폭행한 적이 없었으면 도지사 그만두지도 않았을 것이다. 상식적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 지나가는 사람 2018/07/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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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성폭행'이 아니라 '둘간의 성행위'가 없었으면 이런 재판이 열릴 필요조차 없었겠죠. 수행비서가 피해자인지 아닌지는 재판 결과가 말해줄 것이고요. 성폭행 여부를 떠나서 우리나라 정서상 안희정의 행실만으로도 도지사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 지켜보는 이 2018/07/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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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을 실명 걸고 고발하는 사람에게 화간 들이대는 것이야말로 음모론이다.
  • 유니 2018/07/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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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채널A보구있는 어르신들 보믄서 속 터집니다.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폐간이 답이다 싶어요.
  • 진정한 용기내어 열폭말고 위드유 2018/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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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감사합니다. 총체적인 난국입니다만, 열폭심보 상스러운 심보보다는 '위드 유'가 지속성이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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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사람'님,
    '성폭행'(망상,폭력)과 '둘간의 성행위'(동등,공존)를 구분못하는건 심각한 문제요. 또한 온라인도 열폭망상의 공간이 아니라 공존하는 공간이라오. 온라인 잠시 중단하고 꼭 현실에서 (상담 치료 등) 도움을 받아야하오.
    죄많은 '개저씨'언론과 위 기사 중 뭐가 언플인지 진짜 모른다면(알바가 아니라) 그 문제도 꼭 함께 치료하오.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존중하기 위한 용기를 내길 바라오. 자존감이 있다면 '개저씨'언론에 낚이진 않을거요.
  • 테디베어 2018/08/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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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성폭력 피해자에게 차 한 잔이라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신을 지지하고 당신을 믿고 당신의 삶을 응원하는 사람이 저 말고도 많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 궁금이 2018/08/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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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느 한 쪽을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한 쪽은 성폭행이라 하구, 또 한 쪽은 절대 성폭행이 아니라구 합니다. 그래서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과 증거들을 제출하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어느 일방에게 유리한 지원 사격을 해댄다면 이 또한 불공평한 것 아닐가요? 진실은 아직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니까요.
  • 산길 2018/08/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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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지금 진보진영 인사들이 계속 공격을 받고 정치에서 매장되거나 죽는 상황에서 한명의 진보인사를 잃은 것이.. 타이밍이 나빴을 수도 있지만... 의구심이 듭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아.. 2018/08/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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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성폭력을 성폭력이라고 말하지를 못해. 성폭력 당해서 피해입고 억울하다는데 그걸 감추고 부정하기 바쁜거지 왜. 그리고 그 행태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이 기사에까지 와서 헛소리 해대는 놈은 또 뭐야. 대체 자아가 어떻게 돼먹은거임? 문장에서 불쾌한 존재감이 뿜어져 나오는게 정말 그것도 재능이다
  • ㅇㅇ 2018/08/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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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행위라는 것은 내밀한 일이라 물적증거가 남기 어렵다. 다만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을 증거로 채택해도 좋은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일관된 진술만 한다면 피해사실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자는 것과 한명의 범인도 놓치지 않으나 억울한 처벌을 받는 사람이 생기는 것..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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