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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 2019/11/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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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가족' 개념 일반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 혼인관계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족을 이룬 게 왜 사회적 지원 사항이 되어야 할까요? 개인과 개인이 모여 살기로 합의한 것뿐인데. 물론 수술동의서 서명해주는 관계 설정하고 싶다고 하면 행정기관에 신고하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든지 할 수는 있겠죠. 1인 가구가 불편함 없이 살도록 해주는 게 기본이고 그런 개인이 2인 가구를 이루든, 3인 가구를 이루든 그 이상 가구를 이루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면 되구요. 다인 가구를 이룬다고해서 사회적 지원을 해줄 이유는 없다는 거. 그러면 차별 운운 할 것도 없죠. 가족의 의미를 확대시켜 나가 이런 가족 저런 가족에 사회적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비가족 인구가 차별받는 거죠. 가족을 이루지 않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사회적 지원이 이뤄져야죠. 즉 1인 가구가 불편없이 살 수 있으면 된다고 봐요. 이게 핵심이죠.
  • 퀸즈 2019/11/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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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가족이라는 말을 쓰는 군요. 언제까지 혈연/혼인 이런 걸로만 허들을 세울 건지 우리 사회도 빨리 변했으면 좋겠어요.
  • 엄마다 2021/03/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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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거 인정! 하지만 여기에 동성애 끼워넣는건 아님! 그리고 국가를 위해 다자녀출산 가정은 지원하는게 맞음 ! 이대로가다간 세금낼 다음세대가 있겠어요 누가 어르신들을 복지하려고 모든것은 돌고도는겁니다 결혼 출산은 선순환이지만 동성혼 비혼은 결국 나에게 악순환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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