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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무 2019/1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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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제일 잘 뛰어놀던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잘 퍼지는 원피스 입고 걸리적 거리는 거 없이 돌아댕겼는데... 어쩌다 몸을 불편하게 만드는 옷이 된 건지... 초딩 때부터 벌써 시작이었죠. 분하다.. 경직된 몸 좀 펴주고 싶지만 자유롭지 못한 내 모습에 짜증부터 나요. 체육시간에도 눈치보구 있었던 거 지금생각하면 슬프다.
  • 쿠당탕팅 2019/11/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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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쓰고싶어지네
  • 디요 2019/11/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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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초딩때 체육시간은 좌절의 시기... 달리기 못해 라고 생각하게 됐던.. 그냥 운동하는 시간이었다면 달랐을텐데 아쉽죠. 재미, 호기심, 이런 거 지금이라도 찾고 싶어요.
  • smile 2019/11/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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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맞추는게 아니라 몸에 맞추기!
  • ㅇㅇ 2019/11/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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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기사 잘읽었어요~
  • 이임한 2019/11/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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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들끼리 여행만 가도 몸과 마음이 다 펴지는 경험을 하죠. 크든 작든 모험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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