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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2020/09/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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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비혼여성들이 여럿 정착해서 살고 있는 시골마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도시의 집값을 감당하느니 시골에서 내집 가지고 사는 것이 훨씬 좋고 나한테 맞는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골은 프라이버시가 잘 지켜지지 않아서 귀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앞으로는 비혼 귀촌인구가 더 많아지겠죠? 농촌 비혼여성 커뮤니티가 많아지고 다양해지면 좋겠습니다.
  • ML 2020/09/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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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곳을 정하는 일이 인생에서 정말 큰 과제이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임을 알 것 같아요.
  • ㅈㅁ 2020/09/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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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소재로 한 기고자 분의 일대기가 따뜻하게 읽히네요. “세상의 집들이 환대의 공간이 된다면” 그리고 그런 공간이 되기 위해 한 걸음 내딛으려면 우리가 지금 여기서 뭘 해야할지 잠시 숨을 고르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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