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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2020/10/06 [18:10]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부디 직장내 성폭력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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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2020/10/06 [18:10]
- 속상하네요 왜 아직도 현실은 이모양인지! 그래도 경윤님과 동료들 덕분에 부장도 다른 회사원들도 조심하게 되었을 수 있겠죠. 님들 덕분에 하나씩 변화의 힘이 쌓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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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7 [11:10]
- ㅠㅠ 속상하다....ㅠㅠ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 시대의 의인입니다. 피해자보다 피해자 조력자가, 되기도, 그 이후 지탱하기도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해요. 말뿐인 응원이 무슨 도움이 될까 무력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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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2020/10/07 [17:10]
- 성폭력 사건에서 법원 선고까지 나도 겨우 1년 6개월인걸 너무 많이 봐왔어요. 이런 현실에서 피해자, 지지자들이 문제제기할 의지가 생기기 쉽지 않겠죠. 사회가 변해야 한다는 인터뷰이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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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
2020/10/07 [18:10]
- 조력자의 목소리를 이렇게 꼼꼼하게 들은건 처음이예요. 조력자가 언급한 상황과 감정 등에 상당히 공감이 갔어요. 이런 경우 내가 방관자가 아닌 조력자일 수 있을까 생각이 들고, 학창시절 따돌림도 유사한 관계와 상태였단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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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윤
2020/10/09 [11:10]
- 조력자가 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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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14:10]
- 의인이 쫓겨나는 세상이네요. 한두 사람의 용기가 아닌 문화와 구조로 성폭력을 해결하는 사회가 와야 하는데... 방관자는 조용한 가해자다, 라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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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
2020/10/11 [14:10]
- 조력자분의 인터뷰 기사 참 의미깊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