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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럭스 2020/11/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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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 ㅇㅇ 2020/11/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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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돌보는 거 쉬운 일 아닌데... 대학생들 손을 빌리면서 플랫폼으로 돌아가는 구조가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되고 씁쓸하네요.
  • 독자 2020/11/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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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 보조에 해당하는 노동인 것 같군요. 학벌사회의 단면에 분노하더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있을 때 학벌 프리미엄에 쉽게 길들여질만도 한데 양심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인상적이어서 계속 읽게되었습니다. 보육자들도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마씨 2020/11/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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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다각적인 시선과 복합적인 갈등이 느껴졌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ㅇㅇ 2022/03/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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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들은 왜 자꾸 잘 굴러가고 있는 세상에 이상한 의미부여를 하려 들까.. 진짜 보육서비스 이용하는 부모 입장에서 이런 인간들이 선생님으로 올까봐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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